보잉이 설립한 조인트벤쳐가 사우디 아파치 헬기 오버홀 준비중

경제 오프셋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 설립된 조인트 벤쳐가 사우디 회전익기들을 지원하기 위하 회전익기 유지보수, 수리 및 오버홀(MRO)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Saudi Rotorcraft Support Company CEO인 Neil Bevan은 6월 King Khalid 국제공항의 산업지대에 첫 회전익 유지보수 시설을 열었다면서 회사의 계약을 확인했다.

Bevan CEO는 "우리는 첫 기체가 아파치 플랫폼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하고 "우리는 앞으로 몇주안에 회전익기 정비 시설에 그것을 가져갈 예정이며, 약 2년동안 작업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2015년,  Alsalam Aircraft Company, Boeing 그리고 Saudia Aerospace Engineering Industries (SAEI)는 Saudi Rotorcraft Support Company 설립에 합의했다. 그 합작회사는 핵심을 강화하고 훈련하여 Saudi Vision 2030 목표를 달성하는 동시에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에서 독특한 것을 만들어내게 된다.

사우디 아파치 헬리콥터는 상당한 수리가 필요하다.

Bevan CEO는 "수리에는 항공기를 완전히 떼어내고 모든 구성요소에 대한 구조적 평가가 포함된다."고 말하고 "그런 다음, 다음 것 또는 다른 방향으로 가게 된다. 우리는 항공기를 수리하고 다시 비행에 투입하거나 부품을 회수하고 새로운 항공기를 지원하기 위한 재제조(remanufacturing) 프로그램에 따라 이를 투입하거나 할 것이다."라고 했다.

SRSC의 회전익기 유지보수 시설은 4네의 베이가 있는 3천 평방미터가 넘는 항공기 정비 시설로 구성된다. 다른 시설은 Jeddah에서 내년 중반에 시자될 예정이다. 사우디 왕국내에 아홉곳의 회전익기 군용자가 있으며 300대 이상의 헬기가 SRSC가 지원하게 될 것이다.

"우리의 주요한 초점은 이들 기체들의 리야드의 우리 시설의 항공기 MRO 시설 그리고 제다의 부품 MRO 시설을 사용하여 이들 기체들의 사후 지원을 하는 것이다."

사우디에서는 사우디 전체 회전익기의 약 60%를 차지하는 아파치, 블랙호크를 포함하여 16가지 다른 종류의 기체가 운용되고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보잉은 치누크와 AH-6i 헬기를 사우디에 소개하고 있다. 사우디는 MD-530, H-145, 쿠거, 슈퍼 푸마, AW-139 그리고 AW-109, Bell 412, 212, 406 헬기를 운용하고 있고 S-92, S-76 그리고 S-70i 플랫폼으로 구성된 시코르스키 제품도 보유하고 있다.

사우디 공군, 사우디 지상군, 사우디해군, 내부무, 국가방위군이 주요 회전익기 운용자다.

두번째로 오버홀을 받아야할 항공기에 대해서, CEO는 슈퍼푸마 또는 시코르스키 플랫폼중 하나에 대한 작업에 집중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수리 및 유지보수의 수명주기에 대한 것"이라고 했다. "슈퍼 푸마 관점에서 보았을때 유지보수가 필요한 많은 항공기가 있다."

20대의 슈퍼푸마가 유지보수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사우디 시설은 이 지역내 다른 연합국 항공기들의 중요 허브가 될 수 없다. Bevan CEO는 "이미 이 지역에 있는 역량에 투자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회사의 세가지 주요 목표는 Saudi Vision 2030과 일치하며 왕국의 방위 및 항공우주 분야를 현지화하고, 국내에 재능을 끌어들이고,  회사에 여성들을 고용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