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가 카라칼 헬기 인수를 거부했지만, 에어버스는 통보받지 못했다고

쿠웨이트 국방부가 제작사가 거부한 기술적 문제때문에 에어버스 헬리콥터 H225M 카라칼 중형헬기 2대의 인수를 거부했다고 밝혔으나, 제작사는 2월 13일 제인스에게 그런 통보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2월 12일 쿠웨이트 국방부는 의회가 제기한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에어버스에서 도입한 H225M 헬기 2대를 왜 인수하지 못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조사하고 근본적으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특별 기술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전적으로 공군 조종사들과 인력의 안전을 우려하여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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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스의 논평 요청에 에어버스 헬리콥터 대변인은 "우리는 쿠웨이트의 성명을 알고 있다. 우리는 고객으로부터 어떤 공식적인 통보도 받지 못했고, 고객의 요청에 따라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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