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XASM-3 초음속 대함미사일을 처음으로 시험한듯
| 출처 | http://www.navyrecognition.com/index.php...-time.html |
|---|
(트위터에 올라온 목격자들의 사진과 같은 오픈 소스를 포함하여) 다수의 일본의 목격자들에 의하면, 일본 방위성이 XASAM-3 초음속 대함미사일의 첫 실사격을 실시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 방위성은 원래 2015년에 보고한 바와 같이 2016년 미사일을 시험할 계획이었지만, 작년에 그런 시험은 없었다.
이번주에 발표된 최근 사진들은 새로운 미사일이 장착된 일본 항자대 전투기가 돌아왔을때는 미사일이 없는 장면이 담겼다. 이것은 단지 "분리 시험"일수도 있지만 표적에 대한 실제 발사는 아니다.
다른 사진은 해상자위대에서 퇴역한 구축함인 DDH-143 Shirane(이급의 첫 함정)가 터크보트에 이끌로 표적함(반사판 장착)으로 나갈 준비를 하고 있는 장면이 있다.
마지막으로 해상자위대 문서 두개가 나왔는데, 첫번째는 함정을 표적으로 한 XASM-3 시험을 위한 기술 지원에 대한 것, 다른 하나는 DDH-143 Shirane를 XASM-3 시험을 위한 표적함으로 개조하는 것에 대한 것이다.
만약 XASM-3이 시험되지 않았다면, 일본 방위성에 의한 첫 시험은 확실히 임박했을 것이다.
navyrecognition은 2015년에 시험 발사는 Komatsu 공군기지에 인접한 "G airspace"라는 사격장에서 실시될 것이라고 보도했었다. 일본 방위성에 따르면 2015년 F-2 전투기의 공기 역학 및 모의탄 탑재 시험이 완료되었고 프로토타입 제작의 최종 단계에 있다고 한다.
XASM-3는 두개의 공기흡입구가 장착된 램제트 엔진 덕분에 마하 3의 속도에 도달할 수 있다. (MBDA의 Meteor 공대공 미사일과 프랑스 ASMP-A 공중발사 전술핵 미사일과 비슷한 방식) XASM-3는 탐지와 요격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공격 마지막 단계에 해수면 가까이 비행한다.
최고속도 : Mach 3 또는 그 이상
사거리 : 80nm (약 150km) 또는 그 이상
중량 : 900kg
추진 : 통합 로켓 램제트
항법 및 시커 : 관성/GPS (중간단계) + 능동/수동 시커(최종단계)
폴라리스
저 표적함의 표식은 무슨용도일까요?
트위터 루머에 의하면 전투지휘실 위치라는군요. 레이더 전파 이미지로 함종 식별 후 곧바로 CIC로 돌입한다고..
CIC가 하부데크에??.. 저정도면 식당 혹은 부사관 침실 정도일듯도 한데요.
차지하는 면적 말씀이 아니라 위치가 예전엔 보통 CIC가 상부데크 함교 뒤쪽에 있었거든요
하부데크 저 위치엔 승조원 식당이나 부사관 침실이 있었고.
근데 제가 경험했던 배들은 다 십오년전 얘기라 신조함들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camo님이 CIC 위치를 말씀하시길레 드린 말씀인데 늑대개님은 피탄부위 피해면적을 말씀하신 거였군요..
글쎄요... CIC가 하부데크에 있는 전투함은 없을껄요..
최신 건함소식은 모르겠는데 CIC가 어떤 이점을 위해 하부에 위치했다거나 하는 소식은 못들어 봤습니다.
고수분들 헬프.. 요즘 제가 경험했던거와 완전 다른 개념의 것들이 많이 나와서
저도 확신은 못하겠네요 ㅋㅋ
구대장님 말이 맞고 저 마킹 부위는 CIC가 아닙니다. 100%
함정의 측면에서 중앙과 시스키밍시 흘수선으로 부터 높이
저 페인팅대로 실험있었다면 실제 시스키밍 5-7미터 사이가 아닐지
예나 지금이나 모든 군함의 CIC는 레이더마스트 바로 아래쪽 즉 구대장님 말씀대로 통상 함교조타실 뒤쪽이 맞습니다.
레이더나 탐지장비와 CIC가 멀어지면 통신선등이 길어져 쓸데없는 무게증가와 피격시 선로 손상으로 CIC가 무력화될 확률도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저희나라 초음속 대함미사일은 소식이 없네요 쉘던의 밀리터리 사이트님이 2015년 까지 개발할꺼라는 내용을 본적있습니다. 그런데 아직인가봅니다 브라모스-m 모양과 비슷하다고 하는데 그게 실전배치되면 서해쪽 중국 군함도 마음대로 활동하기 어렵겠죠 일본 독도근처 접근 수월하진지 않겠죠
쉘든의 밀리터리는 제 블로그 이름이구요...ㅠㅠ
초음속 대함미사일 쪽은 죄다 카더라 소식밖에 없어서 딱 잘라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할 수가 없습니다.
공식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내용만 따지자면
1. 2007년 액체 램제트 연소기 및 핵심 구성품 시험 성공.
2. 2010년부터 복합 사이클 엔진인 이중연소 램제트 엔진에 대한 연구 시작.
3. 2024년까지 극초음속 순항미사일에 대한 핵심기술 확보
정도뿐입니다.
극초음속이라면 그동안 떠돌던 브라모스 한국형 초음속 순항미사일이랑은 완전 다른거 아닌가요?
초음속은 거르고 극초음속으로 넘어가는건지.. 한국형 초음속 미사일 소식은 정말 카오스.
탄도미사일등 운반체에 의해 발사되는 극초음속 글라이더종류가 있고 x-51(미국)같은 초음속(극초음속영역까지가는 부류의) 순항미사일종류가 있습니다.현무처럼 초음속무기는 특성상.. 공개가 늦어질수도있을겁니다.
우리나라 O
여기에서 활동하는 사람 대부분이 한국인인데 저희나라라고 쓸 이유가...
그렇나요 그냥 쓴건데 우리나라 지칭 맞다면 다음에 그렇게 쓰겠습니다
한국산 초음속 죽창은 2020년 이후에야 나오는데 쟤들은 벌써 ㅠㅠ
우리건 언제 나올려나요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