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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드롭그루만, T-X 경쟁 참여 철회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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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defensenews.com/articles/nort...ompetition
노드롭그루만이 T-X 프로그램에서 빠져나오면서, 몇주만에 경쟁에서 떨어져나간 두번째 회사가 되었다.

2015년 회사는 BAE 시스템즈, L-3 그리고 노드롭의 자회사인  Scaled Composites 와 공군 프로그램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었다. 하지만 클린시트 설계 훈련기를 설계하고 프로토타입을 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경쟁력이 충분하지 못하다고 느꼈다.

노드롭은 성명에서 "노드롭그루만과 중요한 팀 구성원인 BAE 시스템은 2016년 12월 30일 발행된 최종 제안요청(RFP)에 명시된 미 공군의 T-X 훈련기 요구사항과 획득전략을 면밀히 조사했다."고 말하고 "회사들이 T-X 프로그램에 대한 제안서를 제출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은 회사와 주주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제 경쟁은 보잉의 클린시트 설계, 록히드마틴/KAI의 T-50 그리고 시에라 네바다와 터키 TAI의 미스터리한 제안만 남았다.

지난주 실적발표에서, 노드롭 CEO Wes Bush는 회사가 경쟁에서 이탈을 고려하고 있다는 것을 암시했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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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ae12 2017.02.01. 23:51

먹을거 없는 사업이라는 거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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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ldon 2017.02.01. 23:52

노스롭이야 뭐, T-X에 매달릴정도로 조급한 상황은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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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친구 2017.02.02. 00:00
사실 노스롭 그루만의 철수 가능성 글에 결국 철수 기사를 덧글로 달았지만 게시글로 쓰기에는 귀찮아서 누군가는 그 기사를 번역할거라 믿고 좀 기다렸습니다.(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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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글쓴이 2017.02.02. 00:02
누군가의친구

그 댓글을 보고 직업병(?)이 발동하여..... (어이..2)

MahuRora 2017.02.02. 00:30
tai는 존재감이 너무 없어서 이 기사 보기 전까지 참가 하는 줄도 몰랐습니다. 뭐 솔직히 보잉이랑 록마 2파전이라고 생각되기는 하지만 말이죠...
물늑대 2017.02.02. 01:00

터키 TAI? 진짜 뜬금없군요. ^^;;;;;;;

F-22 2017.02.02. 03:49

사실상, 성능에서 가장 우수한 록마/KAI와 정치적 고려의 대상인 보잉의 2파전이었으니까요. 시작부터 불리한데다 출혈경쟁까지 예고되는 사업에 고집을 부릴 이유는 없었겠죠.

fatman1000 2017.02.02. 08:22
F-22

- 얼마전 록마 초청으로 미국 갔다온 기자 말로는 같이 온 미국기자가 자기 생각으로는 보잉보다는 록마가 될 가능성이 높고, 그 이유가 록마의 T-50A 양산 지역이 열렬 트럼프 지지 지역이다라고 언급을 했다는 이야기가 비밀에 있기는 합니다.

TRENT 2017.02.02. 11:01
fatman1000

그 기사 참 입니다^^LM 의 사우스캐롤라이나 그린빌을 얘기하는 것인데요. 같은 주 찰스턴에는 보잉 787 생산 공장이 있지요.

보잉을 변호해 주는 것은 아니지만,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양사의 일자리 숫자나 투자 규모를 비교하자면 현재까지는 보잉이

앞서고 있는 상황이지요. 앞으로도 787 라인을 유지하는 한 일자리 규모는 보잉이 더 크게 유지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데 TX 기사를 쓰면서 어찌 트럼프 지지 지역 언급이라고 쓰느지? 소설도 그런 소설이 없다고 해야겠죠^^

다른 내용으로 LM 의 비교우위 기사를 팩트 기반 작성하면 훌륭한 기자로 인정을 받을 건데 말이죠...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은 다른 지역인가 봅니다?^^

 

여담으로 이번 달 말 대한항공 787-9 출고/인도식이 찰스턴에서 열릴 예정이죠. 787 의 경우 서부 워싱턴주 시애틀

페인필드와 동부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 두곳에서 제작되고 있지요.

 

 

fatman1000 2017.02.02. 12:08
TRENT

- 가격이나 성능 이야기가 아니라 TX 사업 못하면 전투기 사업 접는다 같은 정치 이야기가 나오니, 반대되는 이야기도 있네 하는 정도이지요. 대통령이 사장을 직접 불러서 가격 협상하는 마당에 TX 않되면 전투기 사업 접겠습니다 같은 소리했다가 그래 접어라 이런 소리 않들으면 다행이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 TX 사업과 보잉 787 사업이 관계가 있다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니면 해당 지역에서는 그 지역에 보잉 787 사업과는 관련없이 누가 되던 자기 지역에 TX 사업장 만들겠다는 회사를 지지하겠지요. 그 지지가 얼마나 약발을 발휘할지는 모르지만... 다만, 전투기 사업 접겠다는 공갈이 먹힐 정도라면 지역 지지도 약발이 먹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기는 합니다. 기사에서는 그렇게 하겠다는 회사로 록마가 언급이 된 것이고요. 보잉도 TX 수주하면 록마와 같은 수준 내지 이상으로 투자한다고 했는데 기자가 누락했으면 기자가 진짜 기레기인 것이고요.

TRENT 2017.02.02. 12:18
fatman1000

그린빌 기사만 놓고 개인적인 생각을 얘기하는 겁니다.

기자가 트럼프가 나름 애착을(?) 가지고 있는 사우스캐롤라이나에 TX 사업 획득을 위해 LM 이

공장을 세워 유리한 분위기를 만들고자 한다는 기자의 기사에...

 

(혹 기자의 기사 내용에 좀더 심오한 복선이 깔려 있는 내용이라면 저의 난독증 일수도 있겠지만...)

 

이건 뭐. 보잉은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에 공장이 없나? 일자리 규모로 보자면, 트럼프의 경제 마인드로만 보자면

보잉도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밀릴게 없는데...이런 개인적인 시각에서 댓글을 달은 겁니다.

 

TX 와 787. 전투기 사업 접겠다...이런 정치적, 미 국내 상황은 고려치 않고 기자의 비교 내용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댓글로 남긴 겁니다.

 

 

EHFFKOTJ 2017.02.02. 12:31
TRENT

보잉 787 생산 공장이랑 보잉 t-x 생산공장이랑 다를 수도 있지 않나요?

세인트루이스에서 시제기를 제작하긴 했지만 아직 생산기지를 정하지는 않은 것 같네요.

록마는 그린빌에 준공식까지 했고            

       

생산기지 위치가 선정에 유리하다라는 말은 당연히 아닙니다.

 

TRENT 2017.02.02. 12:49
EHFFKOTJ

제 댓글 내용에는...787 과 TX 공장을 같은 곳에 둔다...는 그런 의미는 전혀 없습니다^^

 

 

EHFFKOTJ 2017.02.02. 13:27
TRENT

그러니까;;; 음 제가 댓글 단 의미는

현재 보잉이 787로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먹거리를 많이 주고 있는 상황과 

생산기지가 정해지지도 않은 t-x가 그 지역과 어떤 관계가 있어서 그러시는지 의문이 들어서..

 

현대 자동차 울산 공장에서 기존 라인으로 가장 많은 먹거리를 제공 하고 있는 것과

새로운 라인은 다른 지역에 설치할 수도 있는 상황

그리고 대우자동차가 울산에 새로 라인 만드는 것

이런 비교랄까요


t-x생산기지 위치로 인한 사업 선정의 유불리는 완전 제외하고 말이죠.

TRENT 2017.02.02. 13:48
EHFFKOTJ

이것참...계속 댓글을 달기가^^

 

제가 지적하는 것은, 기자가 트럼프 애착지역에 TX 공장을 세워 유리하게 끌고 가고자 한다는 주장에...

 

보잉도 트럼프 애착지역에 공장을 가지고 있고, 투자도 지속적으로 이어진다...이런 의견을 달은 겁니다.

 

다른 내용, 의문에 대해서는 언급한게 없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단순히 생산공장 설치지역을 가지고 트럼프 언급에 이은 유/불리 성의 기사 내용이 타당하냐는...그런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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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i 2017.02.02. 08:45

록마는 가격 때문에......쩝...  이번 건은 현재로서는 완전히 가격 전쟁이라서...

슬라이더 2017.02.02. 09:01
minki

그래도 이미 개발비를 충분히 뽑은 FA-50A와 비교할 때 보잉은 완전 100% 신규개발이라 개발비용 및 설계 안정화

단계까지 감안하면 그쪽 비용도 상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히려 기체 단가보다는 전체 운영비 측면에서 비용을

줄여야 하는데 어떻게 이부분에서 경쟁을 할지 매우 궁금하네요.

eceshim 2017.02.02. 11:15
minki
신규개발도 아니고 동맹국에서 100여대 정도 굴리면서 큰 사고 없이 운영한 안정감도 있죠
주문만 넣으면 조달도 빠르구요
fatman1000 2017.02.02. 12:19
minki

- 이번 TX 견적서 보면 지금까지 록마가 써낸 T-50 가격의 진의가 나오겠지요. 지금까지 T-50/FA-50 입찰한 것을 보면 KAI가 입찰할 때의 가격과 록마가 입찰할 때의 가격 차이가 큰데, KAI가 덤핑을 한 것인지 록마가 의도적으로 가격 부풀리를 했는지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옵션등의 차이로 인해서 가격 차이는 발생하기는 것이 맞기는 한데, 그래도 너무 차이가 나지요.

fatman1000 2017.02.02. 12:51
minki

- 과거 고등훈련기 내지 경전투기 도입사업을 했던 나라들의 공개된 사업비/수량으로 단순무식하게 계산한 대당 가격을 보면 KAI가 입찰한 인도네시아(T-50I), 필리핀(FA-50), 이라크(T-50IQ)가 각각 2500만불, 3900만불, 4600만불인데, 폴란드 고등훈련기 입찰에서 록마가 부른 가격이 7400만불입니다. 인도네시아는 최초 도입을 한 나라이기 때문에 가격 할인이 꽤 쎄게 된 것으로 보이고, 필리핀은 그냥 FA-50 사양이라는 점에서 고만고만한 가격, 이라크는 이라크 프라이스가 붙어서 가격이 높지 않을가 싶은데, 폴란드는 옵션이나 요구수준이 높아서 경쟁을 했던 M-346도 대당 가격이 기존의 3300~3400만불 대비 4800만불까지 올랐다고 해도 그래도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높은 가격이었지요.

 

sdhm1 2017.02.02. 21:39
fatman1000

 확실히 7400만불이면 납득하기 어렵기는 합니다.

 하지만 T-50에 없었던 부분이 많았다면 어느 정도 납득이 가지만요. 예를 들어, 기체 내의 모의전투 시뮬레이터 같은거죠. 기체를 직접 타고 공중에서 서로 모의 전투를 치루는 시뮬레이터는 현재 T-50에게는 없는 부분인데 이걸 개발비 명목으로 가격을 올렸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면 M-346은 이 기능이 있었기 때문에 가격 상승 요인이 적었던 것이죠.

fatman1000 2017.02.02. 22:16
sdhm1

- T-50에서 빠진 것들이 있다고 해도 그것들 때문에 대당 가격이 3000만불씩 올라갈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sdhm1 2017.02.02. 22:28
fatman1000

 저도 그 부분에서는 의문이긴 합니다.

 물론 록마가 장사꾼인만큼 어떻게 해서든 비싸게 부를 가능성은 있고, 아니면 T-50 해외 수출에 관심이 없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T-50은 어디까지나 대한민국 훈련기 사업이 주목적이었고, 지금처럼 T-X사업의 ROC가 초음속 훈련기로 갈지도 미지수였기에 그렇게까지 적극적이지 않았으니까요.

 만약 T-X사업이 초음속 기체기반이 아니었다면, 묻혔을 가능성도 있었죠.

hotae12 2017.02.02. 22:45
sdhm1

우리가 말하는 저 가격은 뭐가 포함되어 있는 지 아무도 모릅니다..

fatman1000 2017.02.02. 23:33
sdhm1

- 록마가 F-16 판매에 방해가 될까봐 T-50 판촉에 소극적이라는 이야기는 꾸준히 나왔지요. 이번 TX 사업을 보면 그 이야기가 맞는지 틀린지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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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i 2017.02.03. 11:05
fatman1000

16 블럭 50 버전을 T-50보다 싸게 줄 수 있어 하는 이야기를 직접 하기도 했었습니다.

fatman1000 2017.02.03. 13:04
minki

- 폴란드 고등훈련기 사업에서 록마가 제시한 T-50 가격이 대당 7000만불이 넘었으니, F-16 옵션 몇개 쳐내면 말만 아니라 실제로 가능할 듯 싶습니다.

sdhm1 2017.02.02. 22:40
minki

 그래도 가격면에서도 불리하지는 않습니다.

 아무리 싸게 만들어도 신규 설계 비용과 테스트 비용은 절대 저렴하지 않기 때문에 개발비를 포기하지 않는 이상 일정이상의 가격대는 무조건 나오게 되어 있고, 만약 개발기간이 지연되면 가격적 우위를 아예 포기해야 하죠.

 그래서 보잉이 공개한 기체도 F-18의 외형으로 상당히 보수적인 설계로 간 것도 다 여기에 있으니까요.

 록마와 카이 역시 가만히 보고 있지 않고, 개조비용을 최대한 억제하는 선에서 ROC를 충족시키고, 유지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부분을 개선하고, 각종 부품들의 가격을 낮추는데 연구중이니까요.

 T-50이 현재까지 나온 훈련기들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비싼 것은 맞지만, 보잉이 공개한 기체가 저렴하다고 생각이 들지는 않거든요.

eceshim 2017.02.02. 11:16
노드롭은 차기 폭격기 사업 따서 여유롭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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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vrolet23 2017.02.02. 12:50
이로써 T-50이 될 가능성은 높아졌네요
알바리움 2017.02.02. 14:14
만약 50이가 된다면 공군과 국내 항공업계에 미치는
메리트가 구체적으로 뭐가 있을까요?? 금전적으론
큰 메리트는 없다고 주워들은 바 있어서요.
점박이_오르카 2017.02.02. 15:06
알바리움

신규 구매국가가 나오지 않는이상 'KFX 전까지 공장을 돌릴 수 있다' 정도가 아닐까요?

물늑대 2017.02.02. 15:24
알바리움

마케팅에도 도움이 되겠죠. '세계최강의 미공군도 쓰는 바로 그 훈련기'라는 식으로....^^;;;;

sdhm1 2017.02.02. 21:51
알바리움

 1. 마케팅 효과가 제일 큽니다.

 미국 시장은 록마가 중심이고, 카이는 협력업체로 되어있지만, 미국을 제외한 해외 시장에서는 카이가 중심이고 록마가 협력으로 되어 있어서 해외 수출에 큰 기대를 걸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유지비용 절감 효과도 커집니다. (군 입장)

 미국이 선택한만큼 최소 몇백대 단위로 운영하게 되면서 T-50 관련 부품 수요가 많아지면서 각종 부품들의 생산도 같이 증가되어 각 부품들이 저렴해 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  최소 10~20년간 항공 인프라가 유지되고, T-50 관련 부품들을 미국으로 수출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됩니다.

 생산라인도 중요하지만, 그 이후 관리하는데 필요한 부품도 지속적으로 수요가 발생하기 때문에 여기에 따른 수출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즉, 단순히보면 금전적인 메리트는 없을지 몰라도 덤핑 수준만 아니면 손해보는 장사는 절대 아니며, 무엇보다 국내 항공업계의 인프라를 장기간 유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KAI 역시 사할을 걸고 있는 겁니다.

붉은창공 2017.02.04. 05:36
알바리움
미국이 T-50을 선정한다면 F-35운용국의 표준훈련기가 되는것입니다. 그렇게되면 미국수출에 대한 이익은 적어도 수출국가는 증가하고 이익도 증가하게 됩니다.
서방표준훈련기+가난한 친서방국가의 겅전투기로 수출시장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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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_Dork 2017.02.04. 12:09

Screenshot_2017-02-04-12-04-34-1-01.jpeg

 

문득 떠오른 5개월 전 디씨에서 유명하신 '졸린 분'이 AWST에 배설한 댓글.JPG

물늑대 2017.02.04. 12:20
Mi_Dork

영어도 약하고 상황파악도 안되서 전반부 부분을 모르겠군요.

(후반부가 노스롭이 가장 싸게 입찰할 거고, 그 다음이 보잉,  록마는 언제나 처럼 제일 비싸게 쓸거다 라는 건 알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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