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참모총장, 예산만 있다면 F-15X 추가 구매할 것이라고
| 출처 | https://www.defensenews.com/newsletters/...air-for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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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골드페인 미 공군 참모총장은 토요일(26일) 디펜스뉴스에게 미 공군은 향후 국방예산에 충분한 돈이 있다면 F-15X로 알려진 F-15의 새로운 버전을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공군이 금년에 새로운 전투기를 살것인지에 대해서, 참모총장은 새로운 전투기가 F-35에서 돈을 가져오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참모총장은 "나는 F-35에서 한치도 물러나지 않을 것이다. "라고 말하고 "F-35 구매는 계속 진행중이다. 그리고 나는 전투기 포트폴리오의 다른 것을 사는데 한푼도 쓰고 싶지 않다. "고 했다.
2020 회계연도 국방예산은 수걔월 동안 추측의 대상이었고, 국방부는 아직 최종 수치를 밝히지 않고 있다.
원래 계획은 7330억 달러를 요구하는 것이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예산 삭감 요구를 한 후 7000억 달러로 줄었고, 짐 메티스 국방장관의 개입으로 7500억 달러로 늘었다.
2018년 12월, 헤데 윌슨 공군성 장관은 디펜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대안이 테이블에 있다고 말하고, 토요일 골드페인 참모총장은 다른 수치를 제안하면서 여러가지 예산을 편성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이하 생략)
폴라리스
유인스텔스기 + 유인 중무장 화력공급 or 무인 스텔스 침투 UAV 가 대세이긴 하네요.
미군용 신규 F-15 소요가 다시 제기될 정도니.
F15X가 뭔 새로운 기종인가요?
Known as F-15X, the fighter would be equipped with better avionics and radars and would carry more than two dozen air-to-air missiles, DefenseOne said, citing unnamed officials with knowledge of the plans.(출처 : https://www.military.com/dodbuzz/2018/07/19/boeing-pitches-f-15x-fighter-concept-us-air-force-report.html )
이 정도로만 알려져 있네요.
원래 사우디하고 이스라엘쪽에 제안되던 버전의 업그레이드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한국에 제안되었던 버전은 사실 공군측 요구 때문에 이상하게 변질된 것입니다(개인적 의견이 강하지만)
싱카폴 버전에 조금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와!!! 하게 달라지지는 않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마 RCS 저감도 약간들어가고 레이다 최신버전 AESA에 무장력 강화 + 전자전, 통신장비 최신형 수준정도 일 듯 합니다.
지금 이 버전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 22 숫자가 줄어들고(허리케인 피해로 주 운영 기지가 3곳으로 정리되었습니다. 46대 2곳 47대 1곳이라고 기사에 나왔습니다- 이거 소스를 잊어버려서) 나머지 숫자는 테스트나 이런 저런 용도로 사용되고 심지어 부품 전환용으로 사용 된다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 허리케인 피해기체들)
여하튼 35의 유지비 수준이 매우 높고, 22는 숫자가 줄어들고 6세대는 시작은 했지만 길은 멀고(개인적 생각에는 생각보다 빨리 나올 것 같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15 추가 이야기가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결과는 두고봐야 할 듯 합니다. 업체의 입김도 당연히 들어 있을테니 어찌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보잉은 얼마전에 큰 건 하나하고, F15도 계속 찍어대면 굴러는 가겠네요.
우리도 예산만 되면 열려있을 때 F15급 더 들여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밀매입장)
그 부분 이야기가 지속적으로 여기 저기에서 나옵니다.
문제는 KFX 입니다. 그 돈으로 그 수준의 전투기를 그 시대에 구입? 하는 문제가 큰데 아무도 나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저 정도 업글된 15를 들여 왔을때 KFX가 그 보다 낫을 거라는 보장이 있을까요?
뭐 말로는 35하고 수출시장을 다툰다는 이야기도 봤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싱가폴 버전을 바탕으로 사일런트 이글 제안 일부를 적용해서 적정 제작비에서 뽑을 수 있는 기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공대공, 공대지 전부 보다 중무장을 실어나를수 있는 파일런 설계가 적용되구요.
중무장 파일런 채용이면 사우디의 F-15SA가 아닐까요? 주익 파일런 늘어난 것도 SA가 이미 있다고 알고 있구요.
사실 싱가포르형이던 사우디형이던 주문자 맘이지만요 :)
아 그러네요. 감사합니다.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방산업체 살리기 위한 목적 이외에 굳이 F-15X를 구입할 필요가 있습니까?
아~ 태클이 아니라 몰라서요.
제가 생각하기에 이글이는 번개돌이에 앞선 건 폭장량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두 기체의 폭장량을 따진다면 거의 비슷하지 않을까요?
이글이는 비스텔스고 번개돌이도 비스텔스 모드의 무장 즉, 파이런을 잔뜩 달고 거거에 폭탄과 미사일을 무장하는 조건으로요.
제가 비밀에서 보니 번개돌이에 파이런 달면 상당한 무장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번개돌이는 설계부터가 스텔스 기체, 외부에 무장하면 당연히 스텔스가 깨지겠지만 RCS는 이글이보다 훨씬 낮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글이는 예전부터 RCS가 높기로 유명했으니까요.
그런데 언제 닫힐지 모르는 이글이를 구입해야한다는 말이 들릴 때마다 제가 모르는 이유가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글이를 구입한다면 폭격과 미사일 셔틀을 위한 것이고 번개돌이도 외부 파이런을 이용하면 (이글이보다)낮은 RCS로 폭격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글이를 이용한 임무라면 번개돌이도 당연히 비스텔스를 가정하고 비교해야 하니까요.
우선 F-15X가 대체할 기종은 주방위군 공군의 F-15C/D 입니다. 즉, 제공기체라는 이야기죠. F-15C/D는 현재 230여대가 있는 걸로 압니다.
원래 F-22로 대체되었어야하나 F-22의 살인적인 가격으로 대체가 불가능하게 되었고, 결국 2030년대에나 나올 PCA라는 6세대? 기체로 대체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러기엔 노후도가 심각하고, 계속 개량하기에도 한계가 있구요. 그래서 보잉이 개발비도 더 많이 안드는 F-15X를 제안한겁니다.
F-35로 대체안하는 이유는 원래 대체 기종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F-35는 F-16, A-10, F/A-18 등을 대체할 목적으로 개발된 기체니까요.
무장량에서 F-15X는 공대공 미사일을 최대 22발까지 탑재가능합니다.
http://www.thedrive.com/the-war-zone/22372/exclusive-unmasking-the-f-15x-boeings-f-15c-d-eagle-replacement-fighter
With the help of the company's new AMBER missile carrying racks, the F-15X will be able to carry a whopping 22 air-to-air missiles during a single sortie.
beast mode라고 불리는 F-35의 비스텔스 최대 폭장은 공대공이 최대 16발입니다. 그리고 두 기종의 항속거리도 차이나구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체급이 다르다는 말이군요. 저는 이글이를 쓸 상황이면 번개돌이의 비스트 무장으로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었습니다.
그럼 규모의 경제에 의해 유지보수나 정비가 더욱 낫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번개돌이는 우리의 HI기체였지 미국에서는 미들급이란 점을 간과했군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그게 전장 환경을 생각 해야 합니다. 원래 스텔스는 공격용입니다. (그래서 35 들여와도 정치적 결단이 없으면 효율이 반감되는 기체 입니다)
비스텔스던 어쩌던 방어 환경에서는 조기 경보기나 각종 레이다 시스템이 백업 해주고 해당 기체는 고고도에서 공대공 방어 무장으로
제공을 장악하는 입장이 됩니다. 그래서 기체 레이다 보다 좋은 조기 경보기나 다른 레이다 연동해서 정보를 주면
장거리에서 공대공 미사일을 발사하게 됩니다. 자기 기체가 레이다에 걸릴(상대방 비행기) 거리를 벗어 날 수도 있고
걸려도 상대방이 공격하기 전에 공격이 가능합니다. 그럴 경우 당연히 공대공 미사일의 사거리와 고도가 매우 중요하게 됩니다.
그런 이유 때문에 스크램블 뜨는 전투기들은 실제적으로 상승 속도가 매우 중요하고 장시간 체공 능력이 중요합니다.
거기에 넉넉한 무장이면 더욱더 좋고 무장에 여유가 있어서 급할때 지상 공격을 도와줄 수 있다면 전장 환경에서는 더 좋습니다
이러한 상황이라면 15의 효율성은 아주 뛰어 납니다. 그런 상황에서 스텔스 어쩌고 하는 것은 그 다음 문제 입니다.
그래서 스텔스는 공격용이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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