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버스, 미래 항공 전투 시스템에 범 유럽 솔루션 촉구

에어버스 디펜스 & 스페이스가 블럭이 여러 경쟁 플랫폼을 지원할 수 없다고 경고하면서 유럽에 미래 항공 전투 시스템을 위해 함께 할 것을 촉구했다.

판보로 에어쇼에 앞서 가진 미디어 브리핑에서, 사업부 사장인 Dirk Hokr는 6세대 전투기를 위한 모든 프로그램이 "완전한 유럽의 솔루션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닷소 라팔, 유로파이터 타이푼, 그리고 사브 그리펜과 같은 현재의 3개 플랫폼은 1,129대의 주문을 가지고 있다면서, Hoke 사장은 이런 상황은 다시 오지않는다고 했다.

"현재 시나리오를 보고 시장을 위해 2개 또는 그 이상의 솔루션을 내놓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

"이것은 유럽 업계를 두번째 리그로 이끌 것이다...우리는 시장을 단편화 시킨다면 경쟁하지 않을 것이다."

프로그램을 위한 초기 작업은 프랑스와 독일이 4월 ILA 베를린 에어쇼에서 서명하면서 시작되었다.

초기 사인은 프랑스측의 닷소가 노력을 이끌 것이라고 했지만, Hoke 사장은 "다른 주요 국가들을 테이블로 초대할 것"이라고 했다.

Hoke 사장은 영국은 "미래를 위한 핵심 파트너"라고 말하고, "이것이 영국이 앞으로 나갈 방향"으로 믿는다고 했다

그는 "영국과 특히 BAE 시스템즈가 후속 단계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유로파이터와 A400M과 같은 다른 다국적 방위 프로그램을 복잡성을 피하기 위해 프랑스와 독일 프로젝트가 다른 국가들을 참가시키기 전에 요구조건을 정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그는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주의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Hoke 사장은 에어버스 디펜스 앤 스페이스가 BAE 시스템즈와 레오나르도와 함께 생산하는 유로파이터 프로그램의 전망에 대해서 "낙관적"이라고 헀다.

벨기에, 핀란드, 스위스 그리고 파나비아 토네이도를 위한 대체기를 찾는 세자리수의 유로파이터를 납품한 자국 시장인 독일에서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