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AFRL, XQ-58A 무인전투 실험기 첫 비행 일자 정해

미 공군 연구소(AFRL) 소장  William Cooley 소장이 현대 공중전에서 급진적인 새로운 개념을 보여주기 위해 설계된 실험용 항공기가 이번 가을에 비행 시험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표적 드론 업체 Kratos가 제작한 XQ-58A Vakyrie는 공군 예산을 소모하지 않고도 유인 전투기와 폭격기의 전투 능력을 확장할 수 있는 저가, 무인기인 AFRL의 "충성스러운 윙맨 Royal wingman" 컨셉에 대한 한가지 접근법을 구현한다.

Cooley 장군은 7월 10일 공군 협회가 주최한 이벤트에서 미 공군이 발키리에 "많은 관심을 보인다"고 했다.

장군은 "기본 아이디어는 현대식 제조 기술을 사용하여 가능한 저렴한 전투기를 저렴한 비용으로 만들수 있다는 것이다."라고 했다.

AFRL은 XQ-58A를 low cost attritable strike demonstrator (LCASD) 프로그램에 따라 시작했다. 장군은 상대적으로 친숙하지 않은 "소모성" 용어의 사용은 의도적이라고 했다. AFRL의 프로그램 메니저들은 이 무인기가 일회용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하고 싶었다. 만약 이런 시스템이 배치되면, 목표는 기체를 최대한 재사용하는 것이지만, 사고나 적 공격으로 항공기를 손실하는 것은 재정적으로 용납될 수 있다.

이런 접근법은 록히드마틴의 F-22와 F-35와 같은 고도의 능력을 갖춘 유인기 뿐만 아니라 이전의 고도의 능력을 갖추었고 비싼 무인 전투기 컨셉과도 대비되는 것이다.

AFRL은 LCASD를 위한 운용 개념을 Royal Wingman으로 잡았다. 자체적으로 운용하는 대신, XQ-58A 기술 실증기는 F-35와 같은 유인 전투기와 팀을 이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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