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미래 공격임무를 수행할 항공기에 대한 논쟁중

미 육군 FVL 프로그램 사무국 디렉터에 의하면, 미 육군은 2030년대에 새로운 헬기 계열을 구매하기 위한 길을 걷고 있으며, 공격 임무를 위해 어떤 종류의 헬기를 원하는지를 포함하여 많은 결정을 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미 육군의 첫 FVL 항공기는 중령 헬기 설계와 제작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며, 미 육군은 원래 "Capability Set 3"에 공격임무를 포함시키려 했지만 진정으로 공격헬기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한발 물러났다.

한편, 미 국방부 획득 담당 Frank Kendall은 10월에 대안분석(AOA)을 실시하고 프로그램이 구체화하기 위한 솔루션 분석 단계로 진행하기 위해 미 육군이 FVL 노력을 주도하도록 승인했고, 미 육군은 분석을 시작했다.

미 육군 Improved Turbine Engine과 Future Vertical Lift 프로그램 사무국을 이끄는 Rich Kretzschmar는, AOA는 육군과 해병대가 완료하기까지 18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화요일 열린 Defense One 행사에서 밝혔다. 그리고 육군의 유틸리티 임무, 미 해병의 공격 및 유틸리티 임무와 특수전사령부의 종심공격과 침투 임무를 위한 요구조건이 평가될 것이다.

Kretzschmar 씨는 행사후 일부 기자들에게, 미 육군이 첫 중형 FVL 구매 조달을 결정했을때, 공격과 유틸리티 두가지를 위한 요구조건 개발하는 계획이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상황은 진화했고 미래에 어떻게 싸울지에 대한 연합전력의 노력을 검토했으며 특정한 공격임무를 수행할지에 대한 방법에 대해서 여전히 논쟁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Kretzschmar씨는 군의 토의에서, AOA는 육군을 위한 공격임무를 보지않고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지만, 미 해병대는 capability set에 공격헬기를 아직도 보고 있다.

그는, 육군이 공격헬기를 원하는지가 결정되면, FVL 계열 항공기의 어느 위치에 들어갈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Kretzschmar씨는 육군의 현재 공격헬기인 AH-64 Apache는 훌륭한 능력을 지닌 무거운 공격 플랫폼이지만, 아파치는 쉐도우 무인기와 짝을 이루어 현재 퇴역한 OH-58 Kiowa Warrior 헬기를 대체할 무장 정찰 임무를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파치는 큰 정찰 플랫폼이다"라고 말하고 "그리고 우리가 고려하는 것중에 하나는 우원하는 크기의 항공기는 어떤 것인가? 경공격 정찰인가 중공격인가?"

Kretzschmar씨에 의하면, 육군은 미 해병대와 같은 길을 걷는 것을 택했고 동일한 동력장치를 갖지만 다른 동체를 가지지만 많은 공통적인 부분을 가지는 공격과 유틸리티 헬기를 획득하기로 했다고 한다. 아니면 군은 보다 민첩하고, 저렴하고, 가벼운 공격헬기를 구매하기 위해 더 작은 capability set을 주문할 수도 있다.

그는 "미래에는 더 많은 것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AOA는 2018년 중반에 끝날 것으로 예상되며 2019년에 FVL Capability Set 3를 위한 공식 프로그램을 어떻게 진행할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하 생략)

* capability set 3가 UH-60 말고 AH-64 대체도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젠 utility만 강조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