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버스, 다임무형 A320neo 평가중
| 출처 | https://www.shephardmedia.com/news/mil-l...n-vers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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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에어버스는 다양한 ISR과 군용 수송 임무를 위해 A320neo의 군용 다임무 버전을 평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A320M3A로 명명된 이 버전은 ISR 임무, 특히 해상초계와 대잠전을 위해 설계되었다. 이 항공기는 승객, 병력 그리고 VIP 운반과 의무 피난 및 화물 수송의 다양한 임무를 위해 모듈식 roll-on/roll-off 페이로드를 장착할 수 있다.
에어버스 A320의 새로운 엔진 옵션 버전을 제공함에서 있어서 장점은 동체 단면적의 증가, 항속거리와 체공시간 연장, 동급에서 낮은 운용 비용과 수명주기 비용의 장점이 포함된다. A320M3A는 전세계적 공급사슬과 훈련 네트워크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회사는 A320M3A가 A320 여객기 제품군을 기반으로 하는 저 위험 솔루션의 혜택을 누리고; A330 MRTT와 같은 자사의 상용기의 군용 파생형을 생산할 수 있는 회사의 역량으로 만들 수 있다고 했다.
* 중간에 언급된 롤온/롤오프가 가능하려면, 독일 공군의 A310MRTT의 객실 측면 카고도어가 있어야 합니다.
즉, A310MRTT를 개발한 경험을 살려 A320neo를 MRTT화하고 거기에 모듈식 임무 장비 팔레트를 넣겠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Airbus_A310_MRT_MedEvac_-_ILA2002-03.jpg
이게 독일이 운용하는 객실 카고 도어를 가진 A310 MRTT입니다.
폴라리스
현재 A3XX 군용기중 상부카고 도어를 가진 녀석은 독일군이 운용하는 탱커들이 유일한 건가요?
(위키에서보면 독일공군의 A319는 MRTT가 아닌, 그냥 VIP 수송용이고, 대신에 A310 MRTT로 되어있는데, 위키의 오류인가요?)
제가잘못쓴겁니다.
그리고 기종 예시는 틀렸지만 팔레트화된 임무 시스템 도입하려면 310처럼 상부카고도어 있어야합니다.
캐나다 공군의 CC-150T 폴라리스도 상부 카고 도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RCAF
이것도 A310 기반이죠.
글에 오타가 있네요. 첨부하신 사진은 A310 MRTT입니다.
A300/310 계열은 B767급의 중형 광동체 기체이고, A319/320/321 계열은 B737급의 소형 협동체 기체입니다.
미국 보잉에서 737 계열을 E-737, 포세이돈 등으로 활용하는 것 처럼, 에어버스도 320을 비슷하게 활용하려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320 계열을 A310 MRTT 처럼 공중급유, 수송 등의 목적으로 사용하기엔 기체가 너무 작아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그렇잖아도 물늑대님 댓글에 잘못 적었다고 쓰려다가 튕겨져 나왔읍니다.
그리고 mrtt라고 다 커야하는건 아닙니다.
멀티롤을 mrtt라고 하니까요
소국들의 근거리 수송이나 vip 용으로는 적당하겠죠.
거기에 팔레트화해서 medvac까지하겠다는거구요.
근데 외부센서들은 어찌하려는지 의아하긴 합니다
Multi Role Tanker Transport (MRTT)라는 뜻이니, 공중급유와 수송이 포함된 멀티롤을 뜻하는 것이고, 그런면에서는 320/737급은 어울리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아 탱커를 까먹었군요.
그런데 mrtt의 탱커는 크기가 문제가 아닙니다.
쓸려면 쓸수 있죠. 독일군도 엄연히 mrtt로 부르구요.
다만 얼마나 많이 급유하느냐의 운용상의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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