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공대지 무기 사거리 연장중

미 육군이 미래 경쟁 환경에서 더 먼거리에서 발사할 수 있도록 공중발사 정밀 무기의 사거리를 연장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다.

미 육군 참모차장 James McConville 장군은 4월 26일 미국 육군 항공 협회(AAAA)에서 육군은 현재 능력들의 사거리 연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

미 육군은 최고 현대화 노력으로 장거리 정밀 화력에 우선 순위를 정하고, 단기적으로 대포 사거리를 연장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 하늘에서도 능력을 갖추기 위해 육군 항공대 연구개발 엔지니어링 부서는 헬리콥터가 효과적으로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사거리를 늘리려고 하고 있다.

미 육군 항공 및 미사일 연구 개발 및 엔지니어링 센터장 Juanita Harris는 AAAA에서 "우리는 GPS 경쟁 환경, RF 경쟁환경을 다루고 보고 있기 때문에 미사일에 더 많은 맨-인-루프 체공 능력을 더하고, 유도를 더할 수 있는 것을 찾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이제 우리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고 있고, 이들 새로운 멀티롤 유도 미사일은 그런 전문 기술을 제공하고 맨 위에 있는 사용자 즉 조종사가 그런 경쟁환경에서도 작동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할 것이다; 일을 진행하면, 이런 미사일은 여단 전투팀 지휘관들은 새로운 능력으로 인해 더 먼 거리를 때릴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했다.

미 국방부 항공부서와 미 육군 운용, 계획, 훈련 부서를 맡은 Frank Tate 중장은, 야전에서의 여러 긴급한 운용상 요구를 기반으로 육군은 AH-64 아파치 공격헬기에서 발사된 정밀 탄약의 사거리를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Tate 장군은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사거리는 유용하지만 일부 다른 시스템은 더 먼 거리에 있고 그래서 우리는 접근거부/지역거부 우산에 들어가고 우리의 통합대공방어시스템(IADS) 밖에 있다면 더 먼거리에 도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더 긴 사거리를 가진 무엇인가가 필요하다"

장군은 현재 "가려운 부분을 긁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을 세계에서 찾고 있다고 했고, "그래서 우리는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일부 부족을 극복할수 있도록 긴 사거리의 정밀 무기를 빨리 배치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시작할 것이다."라고 했다.

하원 군사위 전술 항공 및 지상 소위는 지난주 공개된 2019 회계연도 국방예산안에서 "아파치 공격헬기와 그레이 이글 무인기에 장착되는 탄약을 항공 포트폴리오보다 뛰어나게 만들려는 육군의 능력"에 대해서 우려를 나타냈다.

그리고, 소위는 진행중인 사거리 연장 노력을 지원하고, 9월 15일까지 육군의 현대화 노력을 보길 원하고 있다.

경량 정밀 무기를 찾는 노력

Tate 장군에 의하면 그레이 이글 무인기 시스템을 위한 새로운 경량 정밀 탄약을 배치하는데 더 가까워지고 있다고 한다.

미 육군은 더 비싼 미사일을 장착하고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무인기를 위핸 경량 정밀 무기를 신속하게 도입할 방법을 모색해왔다.

Tate 장군은 "지금 우리는 세계에서 전차 사냥, 첨단 탄약이 실제로 필요하지 않은 표적에 대해서 그레이 이글로 많은 헬파이어를 발사하고 있다."고 말했는데, 이 미사일은 대등한 경쟁자들을 위한 전쟁 비축분의 필요로 인해 비싸고 제한적이다.

"예를들어, 그레이 이글을 위한 무기 시스템은 날개에 더 많은 킬을 기록하므로 레일당 한발 보다 최소 3발이 들어가는게 이상적이다."라고 했다.

Tate 장군에 의하면, 일부 탄약은 6~7 파운드 정도로 충분히 가볍기 때문에 레일당 3발 이상을 수용할 수 있다고 한다.

Tate 장군은 "만약 캠프파이어 주변에 앉은 한 두명을 처리할 경우 또는 그렇지 않을 경우는 충분하다."고 말하고 이 신형 무인기 버전이 30시간 이상을 공중에서 머무를 수 있기 때문에 더 많이 다는 것이 기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만약 네번의 비행으로 30 시간 임무를 수행한다면 상당한 문제다."

장군은 육군은 솔루션에 관심이 있는 "다수의 벤더들에게 여러번에 걸쳐 작은 입찰"을 할 것이라고 했다.

일부 무기는 육군의 소프트웨어 통합 실험실에서 시험을 시작했다. 그런 다음 육군은 빠르면 다음달 초쯤에 이들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 실제로 표적을 정밀하게 맞출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불활성탄을 투하할 것이다.

Tate 장군은, 만약 이들 탄약들이 성공한다면, 육군은 경제적으로 실현 가능한 양을 구매하고 사용자들이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실제 세계에서 작전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만약 탄약이 좋다면, 육군은 더 많이 주문할 것이다. Tate 장군은 만약 일하기 원하면 업체에 되돌려 보낼 것이라고 했다.

육군은 다른 벤더들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지만서도 한 벤더의 탄약을 결승선안으로 밀어넣을 수도 있다. Tate 장군은 "이것은 필요한 다른 능력에 근거한 군수품 계열중 하나 이것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한 탄약이 시험되고 이전에 배치된 것보다 더 좋다는것이 증명되거나, 단순하게 더 많은 화력이나 더 가벼운 것과 같은 다른 능력을 제공할 수도 있다.

Tate 장군은 "시험이 잘되고 사용자가 좋아하면, 우리는 이것을 무기에 추가할 것이다. 그래서 지속적인 기회가 있다."고 말하고 "그러나 벤더들이 계속해서 무기의 정확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개선시키려는 경쟁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중 누군가는 통과되고 우리는 그것을 대신 무기고에 추가할 것이다."라고 했다.

* 한마디로 꾸준한 소량 도입 경쟁을 통해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