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VSI 2017의 개막 연설의 시작은 유무인팀에 대한 내용

무인기술과 유인 플랫폼의 향후 통합하기 위한 중요한 과제중 하나는 조종사와 운용자에게 추가적인 업무를 더하는 위험이 있어 결과적으로 업무 과부하가 일어날 수 있다.

5월 9일 달라스에서 열린 AUVSI's Xponential 행사 개막식에 참석한 업계 대표들에 대한 연설에서 텍스트론 시스템  control and surface systems 사업부 부사장인 Wayne Prender는, 한가지 해답으로 항공기를 더욱 자율적으로 만들고 조종사들이 전술적 수준에서 플랫폼을 관리할 수 있도록 내장 소프트웨어의 많은 기능을 남겨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군사부분 유무인팀(MUM-T,  manned-unmanned teaming)은 조종사 같은 인원을 위험한 환경에서 제거하는 것을 중요한 능력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F-35와 군수품 호송을 포함하여) 능력을 확장하고 지속적인 통신중계, EW 그리고 부대 방어를 제공한다.

텍스트론 시스템은 이라크에서 미 육군 아파치 헬기와 함께 MUM-T를 위해 Shadow 200 (RQ-7B) UAV를 운용했다.

Prender 부사장은 국방과 치안 부분에서 교차 영역 통합(cross domain intergration)과 UAV와의 첨단 팀 구성 개념에 대해서 논의했다.

그러나 준공공부분의 MUM-T 적용은 국경보안, 인도주의/재해구난가 공공 안전에 더욱 관련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유-무인팀의 구성이 준공공 치안, 국경보안으로 옮겨가는 것은 자연스런 확장으로.....자연스러운 이동이다."라고 했다.

2015년 10월 텍스트론 시스템은 미국 내무부와 산림국에 아이다호에서의 산불 대응 및 의사결정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소형 Aerosonde UAV를 제공했다. 이 기체의 센서는 불의 강도, 불이 커지는 것, 열의 집중도에 대한 실시간 자료를 제공했다.

Prender 부사장은 민간/상업 시장에서의 교차영역 통합/응용과 농업, 인프라 검사 및 환경/과학 간련 분야를 포함한 시장에서 MUM-T 응용 가능성에 대해 간단히 다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