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공군, 미국의 Comp Air Aviation과 경유틸리기 항공기 개발하기로
|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articles/nige...y-aircraf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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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공군과 미국의 항공기 제작사 Comp Air Aviation이 군과 민수용으로 사용할 다목적 경유틸리티 항공기의 현지 생산을 목표로 개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1월 11일 나이지리아 수도 Abuja(아비장)에서 Ronald Lueck CEO가 이끄는 Comp Air Aviation 대표단과 나이지리아 공군 참모총장 Sadique Abubakar 장군이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파트너들은 NAFSA Eagle로 불리는 경항공기에 대한 연구 및 개발에 협력하게 된다.
프로젝트는 모든 군이 보유하고 있는 장비에 대한 유지보스 수리 및 오버홀 전문지식을 갖춘 현지 방위산업 단지를 설립하기 위한 핵심 구성요소다.
Abubakar 장군은 Comp Air Aviation은 나이지리아의 협력 요청에 응답한 미국 회사 세곳 가운데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장군은 나이지리아 공군 연구개발 전문가들은 플로리다에 있는 회사와 협력하여 얻은 경험을 활용하여 조직의 자립 추구와 함께 현지 기술 스킬을 성장시키고 통합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의 CEO는 자사가 나이지리아가 항공산업에서 기술 자립을 추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필요한 기술과 전문 지식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이하 생략)
폴라리스
MahuRora 2017.01.19. 20:59
프롭기 제작 회사군요. 걍 나이지리아 판 슈퍼투카노라도 만드려나 본데, 걍 사오지 왜 저런 뻘짓을...
hotae12 2017.01.19. 21:39
MahuRora
아프리카야 말로 저런 물건이 필요하고..나이지리아가 선도하면 아프리카 연합 차원에서 진지하게 고려해 볼 수 도 있을테니까요 ㅇㅇ.. 딱히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자원 팔아서 주구장창 수입하는 거 보다는요.
MahuRora 2017.01.20. 02:47
hotae12
맞는 말씀이긴한데, 저게 북아프리카를 제외하고는 시장이 중부 아프리카가 전부라서 말이죠. 세계에서 저정도 프롭기가 통할리도 없고, 대부분은 pc-21이나 텍산이나 슈퍼투카노를 고르겠죠. 그 중부 아프리카도 전부 저 나이지리아제 프롭기를 살지도 의문이고, 수요가 충분하지 못할때 슈퍼투카노나 공격형 텍산 혹은 중국산 프롭기를 사는거에 비해 경제성이 얼마나 될지도 의문이고 말이죠. 그리고 현지 기술 향상과 자립도 증가를 꽤한다고 해도 엔진은 물론이고 항전 같은 부품도 아마 수입해서 넣어야 할 텐데, 결국 남는건 일말의 유지보수 편의성 향상이 아닐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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