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드롭그루만, 일본의 스텔스 전투기 프로그램에 관심
| 출처 | https://www.reuters.com/article/us-japan...SKBN1JW0Y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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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드롭그루만이 미 공군을 위한 첨단 스텔스 전투기를 제작하는 비슷한 경쟁에서 진지 거의 30년만에 록히드마틴과의 격차를 줄일 수 있는 일본의 제트 전투기 프로그램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세명이 소식통이 밝혔다.
계획에서 잘 아는 한 소식통은 "노드롭이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노드롭은 이미 일본의 정보요청(RFI)에 답했고 일본 방산업체와 예비 회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노드롭그루만은 일본에 차세대 F-3 전투기 프로젝트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 메뉴를 제공했지만, 아직 일본에 구체적인 제안을 한 것은 아니라고 소식통은 밝혔다.
소식통들은 미디어에 발언할 권한이 없어 신원을 밝히지 않았다.
(이하 생략)
폴라리스
노드롭이 참여할 경우에는 독자개발에 기술지원을 받는 형태일까요. YF-23을 제시할 수 있는것도 아닌데.... 현실성이 낮아보이는 참여제안입니다.
노드롭기술을 잘아시나보네요?
생각해보니 노드롭과 공동개발을 할 수도 있겠군요. 물론 주도권은 일본정부가 가질 것 같습니다만.
당연히 주도권은 일본 일겁니다. 일본 정부 사업이니까요.
기술제휴선 그리고 기술이전과 기타 협력의 선을 놓고 각 업체들이 그리고 국가들이 덤비겠죠.
노스롭기 스텔스로는 가닥잡는 기업이니 일본이랑 합작하면 우수한 스텔스성능은 확보하겠네요.
기술이전이나 기타 정치적 문제를 제외한 성능면에서는 잘 나올 수 있을 겁니다. 스텔스 성능에서는요.
기술 도입선이 BAE 영국이든 록히드 마틴, 노스롭이든 오히려 일본이 중심을 잡고
필요한 기술을 선택적으로 통합할 여지가 많다고 보입니다.
브렉시트 이후 BAE는 차기 유럽유인전투기에서 왕따 가능성이 높아 기술 수준 유지를
위해 개발비 분담 및 합작에 가까울 수도 있고 록마나 노스롭이면 일본이 돈을 지불하는
F-2 형식에 가까워지지만 과거보다는 일본이 좀더 주도하는 정도 차이가 있을
가능성이 높아보이구요.
미국 이외 서방국가에서 2가지 이상의 벡터노즐 달아서 스텔스 유인실증기까지
날려보고 F119, F120체급에 비스무리하게 비벼볼만한 엔진 시제에 서방 현세대 주력급
공대공 미사일에 레이더까지 내놓은 유일한 국가인지라
노스롭하고 같이 한다고 YF-23 형상이 나오는 식이 아니라 필요한 기체 해석이나
기술을 선택적으로 채용, 응용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봐야겠죠.
광학기술, 센서류도 작정하고 달려들면 유럽-이스라엘 아쉬울 것 없구요.
일본 무기가 과하게 비싼 것과 기술적인 능력을 착각하는 분위기가 만연한
한국의 밀덕 분위기를 걷어내고 보면 버블경제 시절 여유돈을 기술에 착실하게 투자하고
기술적 성과를 축적한 것 만큼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솔직히 부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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