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마지못해 조용하게 JSATRS 교체 업체 선정 진행중
| 출처 | https://www.defensenews.com/air/2018/07/...ion-ahe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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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가 공개적으로 JSTARS 교체 프로그램에 대해서 싸우고 있지만, 그 뒤에서 공군은 필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그 프로그램의 계약의 수여를 하기 위해 조용히 준비하고 있다.
공군은 6월 22일 JSTARS 교체 프로그램을 위한 최송 제안을 접수했다고 미 공군 대변인 Emily Grabowski 중령이 Defense News에게 성명으로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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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정부는 최종 선택을 하기 몇주전에 경쟁 업체들로부터 최종 제안 및 가격 정보를 받는다. 따라서, 의회가 공군이 프로그램을 계속하도록 결정한다면, 군은 빠른 시일 내에 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이하 생략)
폴라리스
JSTARS 같이 고성능 정찰기를 개발함에 있어서 의회는 요구하고 운용주체인 공군은 탐탁치 않아하는 특이한 경우군요. 이유가 뭘까요? 지상작전통제에 묶이는 걸 싫어해서 일까요?
결국은 미래전장에서의 생존성이 심히 의심스럽기 때문입니다.
미래까지 안가더라도 이미 현대적인 대공미사일 앞에서는 민항기 플랫폼은 거의 오리나 마찬가지죠.
돈바스 전쟁때 반군이 부크 미사일로 거둔 혁혁한 전과를 보세요.
공군은 단일 플랫폼의 생존성을 지적해서 분산된 시스템을 통한 지상감시를 선호했습니다.
의회는 전선의 지휘관들의 요구를 지적했지만 뒤를 보면 업체들을 봐주기 위한 면도 있구요
그래도 우리로선 다행인 것 같습니다. 대북용으로는 민항기 플랫폼이라도 쓸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 공군은 일단 가라는데로 가지만 의회가 고집?을 꺽으면 바로 자신들이 가려던 방향으로 가겠다는거니 마냥 안심하긴 이릅니다.
jstars 교체 관련 뉴스를 찾아보시면 장관이 공군안에 대해서 보장을 하는등의 조건이라면 공군의 안을 허용한다는 것이 있습니다.
현재 미공군이 jstars 교체의 대안분석을 진행중이라 설득을 더 못하고 있기도 하구요.
AI가 발전중이라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하겠다는 공군의 의견도 괜찮게 들렸었는데 여러모로 귀추가 주목됩니다.
우리 한테는 사실 저게 좀...그렇습니다. 유무인 복합으로 가야하는데 과연 거기까지 여력이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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