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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록히드 "KAI 투명성 자료 달라"… 靑 출구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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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XC103 2017.10.14. 23:16

다 개박살내놓고 뭘 할게있다는건지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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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i 2017.10.15. 01:21

웃어야 하나...울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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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덥밥 2017.10.15. 01:51

 카이회사나 자살해버린 그분만 불쌍하게 되었네요 에효...

yooos 2017.10.15. 02:18

몰랐을 리가 없었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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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S 2017.10.15. 02:35

비리가 있었다면 털고 가는 것은 맞지만, 돌아가는 모양새가 충분히 정치적으로 보일만 하죠. 그리고, 정치적인 의도에서 사장 교체를 했다고 저는 믿습니다. 문제는 타이밍이 정말 안 좋았다는 것인데, 그걸 감수하면서 자기 사람 앉힌거라면 두루두루 욕먹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권이 바뀌면 아마 다시 조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yooos 2017.10.15. 03:48
MIRAS

저는 그런 악순환이 정말 싫습니다. ㅠㅠ 정권 바뀔때마다 사람도 바뀌고 역사도 바뀌고 사실도 바뀌고 제발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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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17.10.15. 09:31
MIRAS
정치성 발언으로 1차로 2주간 로그인 금지처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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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짐 2017.10.15. 08:11
차기나 차차기 정부에서 검찰 조사나 국정조사가 이루어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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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17.10.15. 09:33
김치찌짐
정치성 발언으로 2주 로그인 금지합니다.
람다쥐 2017.10.15. 08:17

말씀들이 좀 이상하네요. 분식회계 의혹이 있고, 전 사장의 '일탈'이 있었습니다. 

부정 취업도 사실이라고 보이고, 수사 과정들을 보면 나머지도 사실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이고요. 

KAI는 중요 국책사업을 합니다. 

문제를 덮고 가자는 말씀들인가요? 

 

민감한 정치적 문제가 있으므로 자세히 말할 순 없겠지요.  

다만 왜 사람을 바꾸고 문제를 들추느냐고 말하신다면,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뜻과 같습니다. 

패딩턴 2017.10.15. 09:09
람다쥐

계속 계속 이렇게 덮고 봐주고 애써 모른척 해버리면 언젠가는 돌이킬 수 없을 정도까지 번져 버리겠죠. 참 씁쓸합니다. 그 언젠가가 많은 분들이 그렇게 기대하는 크픅스가 될지 아무도 모르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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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덥밥 2017.10.15. 15:38
람다쥐

 

 

분식회계의혹도도 이라크 t 50 수출로 인한 미수금과 관련한 수출관련 시스템 때문이구요.

이를 분식회계로 보는건 지금으로써는 확정할수 없습니다.

 또한 수리온이나 대부분 의혹은 현재도 문제를 해결 수정중인 사안들이기도하구요,

 

그리고 분식회계가 사실이라면  개인적 일탈로만 할수가 없습니다.

주주와 회사차원에 엄청난 손해를 끼친 경영진 회사일탈인데요.

이 렇게 재차 기사가 나오듯감사와 수사의 문제를 제기하는것은

문제를 덮고가자는것이 아니라는것은 많은 분들이 아실것입니다.

 

현정부에서 분식회계감사원/검찰의 기소가 사실이라면 개인적일탈이라고 보기만드 힘들죠.

 현재수사도 개인적 일탈에 핸해진 수사가 아닌... 경영진 전반적인 수사를 하고잇는것이 사실이구요.

 

광주만호 2017.10.15. 08:29

전 kai 하사장님께서는 전직이 성동조선 사장이었죠,,, 회사 개박살내놓고,,,관운이 좋은지 다시 kai 사장으로 취임해서... 인사비리에..납품비리... 분식회계 등으로 회사를 걸래짝 만들어 놓았죠,,, 또한 그 핵심 하수인 부장하나는 계속 잠수 타고 있죠,, 죄 없으면 나와서 검찰 출드해서 해명하면 되는데,, 본인의사인지... 아니면 누군가의 의사인지 계속 도주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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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17.10.15. 09:36
정치성 발언하시는 분들 무경고 제재 내립니다.
제재강도는 회수에 따라 올라갑니다.
정부 수사 문제 있다면 어느 부분이 문제인지 따지시기 바랍니다.
설익은 국감자료 비판도 자료를 두고 비판하십시요.
다크쉐도우 2017.10.15. 09:54

표적수사인이유:두산이 최초 ROC요구에 충족시키지도 못했고 개발기간도 못 지키고 ROC변경 
웃긴건해명을 합참이하고..
오늘(11.10, 월) 문화일보의 ‘K-2 전차 가속성능 완화’ 관련 보도에 대한 합참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힘. 

“K-2 흑표전차부대, 북 미사일 한 방에 궤멸될 수도 있다” 라는 보도는 사실과 다름. 

합참은 K-2 전차의 가속성능을 8초에서 9초 이내로 수정한 바 있으나, 북한의 대전차 미사일 공격을 회피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음. 

대전차 미사일과 관련한 최근 추세는 그 성능이 초고속화 되고 있어서 전차의 가속성능 만으로는 적 미사일 위협을 회피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음. 

따라서, 우리 군은 능동방호체계 등 전차의 자체 방호능력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차의 생존성을 보장해 나가고 있음. 

국산 K-2 전차는 가속성능 외에, 반응장갑과 유도교란체계와 같은 능동방호체계를 장착하고 있어서 북한의 대전차 미사일에 대한 방호능력을 갖추고 있음. 

또한, 보도에서 “ROC 기준 낮추기를 통한 성능 미달 장비 통과 건수가 4년 반 동안 89건, 한 해 평균 20여 건”이라고 언급하고 있으나, 이 중 약 70%는 ROC를 완화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상향 또는 구체화한 것임. 

ROC는 최초, 미래에 전력화될 무기체계를 대상으로 설정하게 되며, 이후 장기간의 개발과정에서 국내 기술수준과 적 무기체계의 성능, 작전환경의 변화 등을 지속적으로 반영하여 검토하기 때문에 ROC 수정은 매우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임. 

오히려, 무기체계 획득간 발생하는 여러 환경 변화를 고려하지 않고 최초 설정된 ROC를 수정하지 않는 것이 더욱 큰 문제가 될 수 있음. 

이러한 ROC 검토 및 수정은 군이 작전운용개념을 실현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할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으로 보장되어 있는 것이며, 우리 군은 이에 근거하여 투명하게 방위력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음. 

우리 군은 사실과 다른 이번 문화일보의 보도에 대하여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K-2 전차 등 첨단 무기체계 국산화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언론중재위에 정정보도를 요청하는 등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임. 
http://www.dapa.go.kr/user/boardList.action?command=view&page=1&boardId=I_634&boardSeq=O_22086&mcategoryId=&id=dapa_kr_040300000000 
근데 언론과 검찰은 침묵  이건왜가만있는건데요? 치누크때는 입에 개거품물고지랄하던데 
이건 아무도 언론,국감에서 문제제기조차없음 하다못해 과징금애기라도 나와야정상인데 다들 조용해요

군 전력공백과 중소기업 경영난을 일으킨 이 업체의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정부가 엔진을 개발하라고 지원한 국고 보조금 가운데 70억 원을 횡령해 자사의 굴삭기 개발에 사용했다는 내부 고발이 국민권익위에 접수되기도 했으며, 국산 파워팩 선정에 가장 큰 방해 요소였던 독일제 파워팩 제조사에서 고문을 맡았던 김병관 전 국방장관 후보자에게 ‘불법 로비스트’ 낙인을 찍어 낙마시켰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1023601017#csidx8c04cfde224ad6ba9a997e0d8b3ff48 
 참고로 이 10초 ROC 발표날 흑표 관련된 국감장 얘기는 단 한 건도 없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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