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10월말경 JSTARS 교체 운명 결정할 것

10월 5일 열린 행사에서 미 공군성 장관이 미 공군이 10월 말 무렵 JSTARS(Joint Surveillance Target Attack Radar System) 교체 프로그램에 대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헤더 윌슨 장관은 9월에는 공군이 10월초에 JSTASTS 결정을 발표할 것이라고 알렸지만, 10월말까지는 기다려야할 것으로 보인다. 미 공군은 9월 8일 짐 메티스 국방장관에 보낸 서한에서 공군은 JSTARS 외의 정보 감시 플랫폼 대안을 탐구하고 있다고 밝혀서 의회의 지지자들을 부추겼다.

이번주 워싱턴의  Center for Strategic and International Studies에서 연설한뒤 윌슨 장관은 미 공군 엔지니어들이 JSTARS 임무를 위해 충분히 성숙한 기술이 기술이 있는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 공군이 대안 옵션을 평가하면서도 교체 프로그램을 위한 업체 선정 과정은 계속되고 있다.

장관은 "그것은 예산과 함께 순환하며 우리는 우리가 RFP를 내놓았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하고 "우리가 신속한 평가와 결정을 내릴 수 있어야 국방장관에게 설명할 수 있다....정부의 다른 부서뿐만아니라 우리가 생각하는 것이 최선의 일이다"라고 했다.

윌슨 장관은 JSTARS 교체 프로그램이 공군 예산에서 탈락할 수 있다는 것을 암시했었다. 항공기 현대화 우선순위와 야심찬 새로운 우주 프로그램의 균형에 대해서 물었을때, 윌슨 장관은 기존 전장 지휘통제 플랫폼 특히 1991년 도입된 JSTARS 항공기에 대한 공군의 조사를 지적했다. 2018년에 미 공군은 경쟁 환경에서 BMC2 기능이 제대로 동작할 수 있는 네트워킹 센서와 같은 대체 옵션을 고려한 Advanced Battle Management System (ABMS) 대안분석(AoA)을 채택할 것이다. 윌슨 장관은 JSTARS를 없애는 것이 새로운 우주 능력을 위한 직접적인 트레이드 오프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장관은 "그 기체는 훌륭한 항공기이고, 훌륭한 개념이지만 기술은 변했다."라고 했다. "이제는 모든것이 센서다.
만약 F-35가 자신이 촬영한 사진과 레이더 이미지를 다른 기체로 보낼 수 있고 우리가 모든 것을 중동 전투 스테이션으로 끌어온다면, 우리는 왜 그걸을 분배해야하나? 우리는 네트워크를 통해 이것보다 더 잘할 수 있다. 우리는 더 많은 우선순위를 시도하기 위해 프로그램들 사이에서 돈을 움직이는 것을 의미하는 질문을 하고 있다."

공군이 공격을 가하더라도, JSTARS는 여전히 의회의 강력한 지지자들을 가지고 있다. 하원판 2018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에는 어떤 FY18 예산으로도 기존 E-8 JSTARS 기체들의 퇴역 또는 퇴역 준비를 하지 못하게 하는 개정안이 포함되었다. 하원과 상원은 모두 각자 버전의 국방정책 법안을 통과시켰고 회의를 가질 예정이며, 둘 모두 포괄적인 입법안을 마련했다.

* 어째 미 공군의 입장이 JSTARS 교체 프로그램에 대해서 상당히 부정적으로 보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