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스웨덴 Erieye AEW&C 세대 추가 도입 예정

 

4월 말, 파키스탄 공군참모총장  Sohail Aman 장군은 Air Forces Monthly (AFM)에게 사브의 Erieye AEW&C 세대를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가 도입은 현재 3 비행대에서 Erieye 3대대와 4비행대에서 ZDK-03 네대를 운용중인 파키스탄 공군의 AEW&C 전력을 증강시킬 것이다.

사브는 5월 15일 SEK 13억 5천만 (1억2천만 파운드) 규모의 AEW&C 계약을 체결했고, 인도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일반적인 정책처럼 고객은 밝히지 않았지만, 이는 동일 거래일 가능성이 높다.

파키스탄 공군의 Erieye 두대는 2012년 8월 Minhas 공군기지에 대한 테러리스트들의 공격으로 심각하게 손상되었지만, 현재는 운용중에 있다. 두대 모두 사브의 지원으로 PAC Kamra에서 파키스탄 공군 인력들에 의해 제건되었고 - 마지막 기체는 2016년 복귀했다.

파키스탄 공군은 2005년 Erieye를 주문했고, 2009~11년 사이에 인도받았다. 2000년에 시작된 Project Vision에 따라 파키스탄 공군은 감시 시스템과 지대공 무기를 갖춘 고유의 C4I 시스템 커플을 구축했다. ZDK-30과 Erieye에서 데이터링크를 통해 전송된 정보는 Chaklala의 파키스탄 공군 방어 사령부에서 모아지고 단일 인식 항공정보로 파키스탄 공군에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