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2020~24 군사 도입 우선순위 개요

인도네시아 국방부는 장기적인 현대화 프로그램의 3단계와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면서 인도네시아군의 군사 조달 우선순위를 개략적으로 정리했다.

11월 하원 국방위 발표에서 국방부는 인도네시아군의 최소 필수 전력(MEF) 프로그램의 2020~2024 단계를 지원하기 위해 전투기, 수송기, 전차, 대공방어시스템, 그리고 수상전투함 등의 자산에 수십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계획한다고 했다.

그러나, 인도네시아는 국방지출 부족에 직면하고 있기 때문에, 인도네시아는 현대화 움직임의 많은 부분을 지원하기 위해 상당한 외채를 필요로 할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는 또한 야자유와 커피와 같은 상품들과의 대응교역을 통해 조달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MEF 프로그램의 이전 두 단계인 2009-2014  그리고 2015-2019에서도 비슷한 예산 지원 방법이 있었다. 이 현대화 움직임에 발맞추어, 인도네시아는 또한 자국의 방위산업이 모든 군사 수입에 관여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런 참여는 지역적 능력의 범위를 고려할 때 해군과 지상 프로그램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공군

2020-2024 우선순위에서 확인된 가장 비싼 조달은 공군의 프로젝트로 록히드마틴 F-16V 블록 70/72 파이팅 팰콘 멀티로 전투기를 도입하는 것이다.

인도네시아 국방부는 인도네시아 공군이 20억 달러의 비용으로 F-16 전투기 32대를 도입할 계획임을 확인했다. 제인스는 F-16V가 공군의 노후한 BAE 시스템즈 호크 109/209 공격기를 대체하려고 한다는 것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