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의 경공격기 경쟁 연기

미 공군 민간인 서열 2위가 금요일(18일)에 추가적인 시험을 위한 방법을 결정해야하기 때문에 미 공군를 위한 경공격기를 제공하기 위한 경쟁의 시작이 당분간 연기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 공군은 2017년 경공격기 제안의 평가를 시작했고, 2018년 12월 제안 요청(RFP)를 발표하면서 공식 기록 프로그램이 될 가능성을 열었다. 미 공군성 차관 Matt Donovan는 공군협회 행사 후 기자들에게 그러나, 공군은 아직 프로그램을 위한 준비가 되지 않았고, 시험 단계를 계속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차관은 "우리는 범위를 조금 넓힐 것이다."라고 말하고 잠재적으로 새로운 항공기 종류가 경쟁에 진입할 가능성을 암시했다.

이것이 시에라네바다-엠브라에르 A-29 슈퍼투카노, 그리고 텍스트론 AT-6 울버린의 두가지 기체가 더이상 잠재적 경쟁자가 아니라는 것을 뜻하는지를 묻자 도노반 차관은 "우리는 아무것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미 공군의 결정은 다소 놀라운 것이다. : 미 공군의 경공격기 실험은 A-29와 AT-6 뿐만 아니라 텍스트론의 스콜피언 제트기와 L3의 AT-802 롱스워드의 네가지 기체로 뉴멕시코주 홀로만 공군기지에서 시작되었었다.

AT-6와 A-29는 2018년에 기체의 유지보수성과 네트워크 능력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시험의 두번째 단계로 이동했다.

공군이 그 해 말에 RFP 초안을 제출했을때, 공지는 텍스트론과 SNC-엠브라에르 파트너쉽을 "전투원의 요구를 충족시키는데 용인할 수 없는 지연을 초래하지 않으면서 공군의 시간표안에서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데 필요한 능력을 보유한 유일한 회사"로 언급했었다.

만약 공군이 대체기를 고려하고 있다면, 찾는 요건이 있는지 또는 공군의 주목을 받은 새로운 진입업체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분명하지 않다.

남아공의 파라마운트 그룹과 체코 항공우주업체 에어로 보도초디와 같은 일부 외국 회사들은 미국의 경공격기 계약을 위한 경쟁에 관심을 나타냈다. 그리고, 공군이 보잉을 선정한 T-X 훈련기도 경공격을 위해 개조될 수 있다.

그러나, 지난 6개월 동안 공군 획득 담당관들은 A-29 또는 AT-6가 앞으로 고려할 유일한 옵션이라고 단호하게 제안했었다.

공군 현역 최고 획득 담당자인 Arnold Bunch 중장은 7월에 "우리가 있는 곳에서, 우리가 참가를 초대했고 우리가 찾고 있는 모든 기준을 충족하는 것은 둘 뿐이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그것들을 실험했고, 그리고 다른 단계를 수행할만큼 잘 수행했고, 오직 2곳만 2단계를 위한 초대를 받았다. 그래서 지금 이 시점에서 나는 두 기체 사이의 경쟁으로 본다."

 도노반 차관은 앞으로 방향에 대한 더 많은 정보가 올해 나올 것이라고 밝혔지만, 만약 공군이 현재 진입자들로부터 더 많은 데이터를 찾고 있거나 추가적인 시연의 실시를 원한다면, 미래 실험의 정확한 성격도 불분명하다

금요일의 발표로 인해 경공격기 프로그램의 문이 닫히지는 않았지만 빠른 도입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016년 당시 미 공군 최고 획득 관계자이자 현재 현재 미 공군 참모총장인 Mike Holmes 장군은 상용 경공격기의 시험을 위한 예산을 전용하는 것에 대한 전망을 디펜스 뉴스에 이야기했었다.

저비용의 유지보수가 용이한 항공기를 구입하면 다른 공군 기체들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중동 지역에서 저강도 임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으며, 수백대의 항공기를 더 많이 도입하면 공군을 돕고 더 많은 조종사를 훈련시킬 수 있다.

공군 참모총장 Dave Goldfein 장군은 F-15나 F-16을 감당할 수 없지만, 미국이 운영하는 플랫폼과 공통점을 얻을 수 있는 공군들과의 상호 운용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잠재적인 경공격기 프로그램을 반복적으로 언급했다.

2년 이상이 지난후, 도노반 차관은 공군이 여전히 배우고 있으며, 국제적 파트너들 사이에서 충분한 구매가 없을 수 있다고 암시했다.

차관은 "우리가 목표로 하는 비용 목표를 달성했는가? 연합 파트너를 위한 시장은 무엇인가? 거기에 관심있는 이들이 많은지, 또는 아니면 다른것이 있는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