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0003329452

오늘 합참에서 경항모 1척과 F-35B 20대 구매를 결정 했습니다.

 

경항모는 2022년에 설계에 들어가서 2030년 즈음에 전력화 하는걸 결정했다고 합니다. 탑재기종은 F-35B 20기, 혹은 30대 안팎의 헬기라고 합니다.

 

이걸로 대한민국 해군의 경항모 획득은 공식화 되었고 F-35B 20대 도입도 공식화 된만큼 록히드 마틴에서 관련 기술을 제공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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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김치찌짐 2020.12.30. 20:58

F-35A 20대 추가도입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행복회로 돌리던데로 F-35A 20대에 F-35B 20대가 가능할까요?

Profile image 지나가는행인 2020.12.30. 21:17

아무래도 동시엔 안되고, 뭔가가 뒤로 물리겠지요.

거기에 걸릴게 뭔지 저렇게 결정한 분들은 알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Profile image chevrolet23 2020.12.30. 21:36

F-35A 20대 먼저 도입 후 F-35B 도입한다면 총 80대 완편이 되겠네요. 비단 전투기만 아니라 소해헬기나 지원 항공기를 어떻게 할 것인지도 궁금하네요. 

구대장 2020.12.30. 22:28

분위기 보면 F-35B 도입이 먼저 추진될듯 하네요. A는 20년대 후반쯤 예상해 봅니다

APFSDSSABOT 2020.12.30. 21:57

단순하게 효율만 따지자면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초계기, 조기경보기같은 육상에서 이륙하는 

탐지자산과 급유기, F-35A. F-15QA급 F-15K 추가구입까지 경항모 하나 접고 해볼수 있는

엄청난 규모의 도입사업 가능성 때문에 해군의 탐욕이라는 식으로 말을 만들어 몰아세우는

반대 기류 여론도 많습니다만 그렇게 찬반으로 가르기엔 미국이 기대하는 아시아 우방국들의

역할 분담과 근미래 항모투입 다국적군 임무 참여 가능성 등에 대한 비공식 외교루트의

교감이 있었는지 여부나 그 안에서 일본과의 경쟁구도 등 일반인이 접근하기 힘든 판단 기준이

많을 겁니다. 

일본이 초고가의 오스프리 구입으로 할수 있는 도서방위 임무 규모가 제한적임에도 오스프리

아니면 그 임무가 성립하지 않듯이 고비용을 치뤄야만 가능한 범주의 일에 어떻게 손댈 것인지

고민할 시기인거죠. 다만 할려면 F-35B와 제대로 된 해군용 헬기로 제대로 완편해야지 독도함처럼

UH-60에 방염처리해서 운용하는 식의 땜통식 편제가 되서는 안되겠죠.

밀리를책으로배웠습니다. 2020.12.30. 22:37

저도 같은 생각 합니다. 단순히 일본, 중국이 뛰니까 우리도 뛰는 것이 아니라 미해군의 전략 변화에 따른 고육책이라는 측면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구대장 2020.12.30. 22:51

미국이 기대하는 아시아 우방국들의 역할분담과 다국적군 임무참여란  최근 엄청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미, 일, 호주, 인도 등의 대중국 훈련등을 감안하면 중국 압박의 역할인데... 한국이 미국의 대중국 봉쇄에 참여하려 할까요? 

근 몆년간 활발하게 펼처진 미, 영, 일, 호주, 인도등의 대중국 연합 훈련에 한번도 참가한적이 없을뿐더러,

작년 미국이 남중국해에서 훈련을 벌이는 자유의 항행작전에 한국해군도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는데 한국이 거부했다는

홍콩발 기사도 있고 https://www.yna.co.kr/view/AKR20190625150500074

미국이 대중국 봉쇄훈련에 한번도 참가한적이 없고 항행작전에 요청도 거부한 한국에게 항모투입 다국적군 임무 참여에 대한

외교루트의 교감이 있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드네요. 저만 못본건지 몰라도 그에 대한 기사나 미국의 멘트도 본적 없고...

 

Profile image 폴라리스 2020.12.31. 07:32

동감입니다. 

지금도 해외파병도 방어적 임무에 국한하면서 무슨 해양통제 참여 운운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항모 운운하기전에 해외파병 전투 참여, 남중국해 항행의 자유 작전 참여같은 일부터 하는게 우선이죠.

 

Profile image 김치찌짐 2020.12.31. 00:31

미국은 싱크탱크와 의회의 정책 제언이 공개적으로 이루어지는 나라이고, 그런 공론화된 장에서 나온 의견이 채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미국과 일본이 중국의 A2AD에 맞서서 똑같이 탄도탄과 장거리 대함/순항미사일로 대응하는건 수년전에 싱크탱크에서 나온 맞불 전략을 채택한 사례라고 할 수 있겠지요.

 

그런데 동맹국들에게 경항모를 요구해서 같이 전선을 분담한다는 주장은 듣지 못했는데, 딱히 그런 주장을 하는 곳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중국에 인접한 지상 활주로가 공격에 취약하니까 더 멀리 떨어진 기지의 중요성이 부각된다던가, 항모의 중요성이 더 커질 것이라는 주장은 있는 것 같습니다만 동맹국들에게 항모를 요구한다는 건 찾아본 적이 없네요. 그래서 미국이 비밀리에 이런걸 요구해서 한국이 요구를 수용해 항모를 만든다는건 가능성이 현저히 낮다고 봅니다.

 

더불어서 미국은 공개적으로 꾸준히 MD에 참여를 요청하고, 남중국해에서의 항해의 자유작전에 함께하기를 권하며, 중국의 인권/지적재산권 침해 문제에 동참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데, 이런 요구사항과는 별개로 비밀리에 항모를 만들라고 종용하고 있으며 한국이 이것만 수락한다는건 가능성이 낮아 보입니다.

 

미국이 공개적으로 요구하는 것들에 대해서도 이견이 많아서 마찰이 공개적으로 노출되는걸요.

APFSDSSABOT 2020.12.31. 02:37

그 판단에 있어서 일본과의 미 동맹국 레벨 경쟁이라는 부분을 간과해서도 안되지 않나 싶습니다.

일본의 위치를 넘는다는 현실성 낮은 기대 같은게 아니라 예전처럼 종종 소외시키기 어려운 위치를

잡고자 하는 요소는 있다고 봅니다.

Profile image 김치찌짐 2020.12.31. 08:32

글쌔요, 예시로 든 3가지 정책 1. MD 참여 2. 남중국해 항해의 자유 동참 3. 중국 인권/지적재산권 비판 등에 대해 일본은 모두 참여하고 한국은 모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거보다 훨신 더 허들이 높은 경항모를 통한 모종의 군사작전에 참가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봅니다.

 

낮은 수준의 협력도 진행하지 않는데 전시에 공동으로 작전한다는 높은 수준의 협력이 진행되기는 어렵죠.

돼지국밥 2020.12.31. 04:06

한국이 미국의 대전략에 동참하기 위해 항모사업을 무리해서라도 추진한다는건 솔직히 납득이 힘듭니다. 동맹으로서 국가의 중요도를 올리려 한다는 것은 더더욱이요. 현재의 한국은 미국의 동아시아 전략에서의, 그리고 동맹에서의 적극적인 이탈을 추구하는 나라에 더 가깝다 봅니다.

Profile image 폴라리스 2020.12.31. 07:28

미해군 전략 고려할거면 지금이라도 항행의 자유 작전 뛰면 됩니다.

항모는 동원할수 있는 미래자산일뿐 그게 전략 동참의 전제조건으로 보는건 잘못된 시각이죠.

일본의 항모와 오스프리 도입 그리고 해병대 조직 편성은 미국의 인도 태평양 전략 동참 이전에 열도라는 특성을 봐야하구요.

인태 전략 나오기전부터 일본은 전단 꾸려서 베트남 기항등 적극적으로 중국 대응에 나섰습니다.

 

돼지국밥 2020.12.31. 04:11

어차피 하겠다고 민관(해)군 다같이 노래부르던 일이라 함형이 문제지 결국 할거라 생각은 했습니다. 궁금해지는건, 항모를 한 개 만들면(설마 3직제 돌리겠다는 아닐테구요)  그 항모에 올라가거나 임무에 따라 교체할 함재기들 주기시키고 정비할 육상 군공항 필요한데 이건 어디다 만들 것인지네요. 어차피 항모 정박시킬 함대세력 있는곳이래봐야 제주도 뿐인데 말이죠

빅맨 2020.12.31. 08:31

항목에 5조이상 들어가는 투자자와 매년 유지비를 따진다면 그것으로 투자할 다른 무기들을 생각했을때 가성비가 안나올 것 같은데요~#

Profile image Bluegazer 2021.01.01. 18:49

항모로 해외 군사작전에 참여하길 미국이 바라는 게 아니라, 미국이 그렇게 바라주길 바라는 항모교 신도들의 갈망이겠지요. 언제는 미국한테 다 맞춰줘야 하나면서 역정내는 사람들이 이럴 땐 아이쿠 미국님이 바라신다니 어쩔 수 없지 쓰읍 ㅎㅎ 하면서 좋아하는 걸 보면 참...

돼지국밥 2021.01.02. 01:15

한국이 항모를 만들면 가장 이득을 볼 국가는 어디인가.

 

이것을 보면 명확해집니다.

nebulosa 2021.01.02. 17:20

육 해 공 해병대가 참여한 합동참모회의에서 결론이 났으니  이제 항모 반대 여론은 많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울프팩 2021.01.03. 08:29

항모운영할 병력도 없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입해야하는 상황도 아니고 자국이기주의 끝판왕을 보는것같아 씁쓸합니다. 그 항모들어오면 방어한다고ㅈ방공함더ㅈ건조하겠죠. 또 북한이 미쳐돌아가서 그 방공함을 기상천외한밧법으로 격침하면 그땐 무슨소리들을 할 것인지. 전략도 없고 고민도 없는 예산쓰고보잔식의 전력사업들을 보는게 이제 지겹습니다. 일본의 비효율을 그렇게욕했는데 우리가 훨씬 더하네요 이제

Profile image 지나가는행인 2021.01.03. 08:35

공감합니다.

이게 군회의에서 결정되었다는데 좌절감을 느낌니다.

1979년 이 후 경제적으로는 우위에 섰다고 하지만, 정신적으로는 뒷걸을 치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설마 남침하랴(전쟁나랴)는 생각이 뇌리에 박혀있지 않고는 저런 결정을 한다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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