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줌왈트급 구축함에 재래식 신속타격 무기 장착 작업중

1월 8일 미 해군 수상전 부서장 폴 슐리제 해군 소장은 미 해군이 최근 의원들의 명령에 따라, 줌왈트급 유도미사일(DDG 1000) 구축함에 재래식 신속타격시스템(prompt strike system)을 개발하고 통합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군은 1월 11일 시작되는 가상  Surface Navy Association 2021 National Symposium에 앞서 미디어 토론에서 "이것이 잠시 논의되어왔다"고 했다.

장군은 "그것은 지금 법에 있다"고 말하고 "우리는 선체 형태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이런 기능을 통합하기 위해 선체를 수정하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장군은 재래식 신속타격(CPS) 능력을 개발하는 것은 수직발사 시스템의 잠재적 크기를 증가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부분적으로 미 해군의 화력 잠재력을 증가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우리는 CPS탄처럼 직경이 큰 것이 미래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장군은 "이런 미사일은 미 해군의 사거리를 크게 확장하고 더 많은 목표 셋트를 위험에 빠뜨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CPS탄은 여전히 매우 발전적인 탄이이다."라고 덧붙였지만, 미 해군은 이런 무기가 해상 및 육상 공격 역할 모두에 더 큰 옵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줌왈트 작업은 또한 다른 배들을 위한 시스템 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다.

장군은 "우리는 거대한 수상전투함을 연구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요건이 이제 막 승인되었다. CPS와 같은 대구경 발사 버전이 해당 플랫폼의 일부가 될 것이다. DDG 1000 통합에서 배운 내용은 앞으로 적용될 것이다.

* 대형 수상전투함이라면 순양함 대체함정을 말하는게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