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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체계

해상초계기 'P-8A 포세이돈' 사실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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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창공 2016.12.08. 19:24
한반도 해저 특성상 MAD의 효율이 떨어지니 P-8을 도입하는게 작전효율이나 운용성등. 장기적관점에서 현명한것이죠 초기도입비는 높겠지만... 북한 잠수함의 핵탑재가 완성될수록 P-8의 도입명분과 도입필요성은 높아질수밖에 없습니다.
eceshim 2016.12.08. 19:25
붉은창공
인도가 도입한 버전은 MAD 달려 있습니다
eceshim 2016.12.08. 19:24
원래 골프장이 군 유휴지 남는 땅 소소하게 돈이나 벌자 라고 만든 거라 갈아 엎어도 별 상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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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giskd3 2016.12.08. 19:28
더도말고 12대정도 사왔으면... (꿈이겠지만)
초연 2016.12.08. 19:44

몇대 도입할까요? P-3처럼 8대 도입하려나요? 아니면 돈 더써서 두자릿수로 도입할까요?

영재 2016.12.08. 19:58
초연
1차? 는 4-8대 사이에서 도입마무리되면서 P-3CK퇴역할때쯤 10대이상 도입하지않을까 합니다
영재 2016.12.08. 19:59
현재 국산개발중인 중고도무인기를 글로벌호크해상버전처럼 굴릴수있을까요?
a1bk 2016.12.08. 21:19

말도 안되는 소리내요. 아직 용역 발주도 안되었는데 김치국을 너무 일찍 떠먹내요.

無名人 2016.12.08. 21:32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미해군 버전에서 미국이 수출 금지하는 것만 떼고 들어오는게 제일 저렴하고 빨리 들여오는 겁니다.
일단, 8대 들여오시죠!
문수로와 2016.12.08. 22:06

바이킹 도입이 물건너 간건 확정에 가까우니 저렇게 되는거죠

언젠지는 모르겠지만 포세이돈이 도입되긴할듯 

캘리포니안에어맨 2016.12.08. 22:23
골프장 갈아엎을필요까진 있는지 의문이네요. 그냥 공군기지에서 발진하면 되지 않나요? 미국의 Joint base같은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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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vcc 2016.12.08. 22:27
캘리포니안에어맨
공군기지에서 발진할려고 해도
어차피 공군기지 주변 땅 갈아 엎고 격납고나 주기시설 지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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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1 2016.12.08. 23:27
캘리포니안에어맨
공군 시설은 A330MRTT랑 E737 운용에도 벅찹니다. 그래서 갈아엎고 있죠.
영재 2016.12.08. 22:30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SC-130J도 도입될가능성은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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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vcc 2016.12.08. 22:37
영재
페이퍼 플랜이라.. 가능성이 있을까요?
실물이 없고, 개발비용 우리가 지불해야하는것 아닌가요??
미군이 도입할리도 없고, 돈없다고 하던 유럽국가들도 포세이돈 구입하고 있는데요?
hotae12 2016.12.08. 22:41
영재
네버절대 그런 일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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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컨팰렁스 2016.12.08. 22:50
영재
차기 해상초계기에서 작전지역으로의 신속한 이동을 주요 요구사항으로 강조했기에 P-3C에 비해서도 속도상 이점을 보이지 못하는 SC-130은 가능성이 낮아보입니다 가격도 절대 저렴한 편이 아닌데 성능이 받쳐주는것도 아니고요.
eceshim 2016.12.08. 23:02
영재

페이퍼 플랜이라 1점 감점이고

고갱님께서 개발비를 내야되서 10^10 점 감점입니다.

hotae12 2016.12.08. 23:04
eceshim

우리만 쓰게 되면 앞으로 개발비 독박 10^10 감점도 부탁드립니다.

빅맨 2016.12.09. 16:32
hotae12
또 우리만 쓰게 되서 나중에 업그레이드 안된다에 -20점 감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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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1 2016.12.08. 23:29
영재
SC-130J가 생각보다 비싸서 도입될 가능성은 거의 없어보입니다. 유사시에 대잠설비를 떼고 수송기로도 가용가능한건 장점이지만 대잠장비가 충실해서 동급 C-295MPA에 비해서도 꽤 비싸죠.
hotae12 2016.12.08. 23:49
엑스트라1

c-130하고 c-295하고..동급이라고 하기엔..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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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1 2016.12.09. 00:46
hotae12

수송기로는 동급이 아니지만 대잠초계기 시장에서는 거의 비슷한 포지션으로 맞붙고 있죠. 수송기 시장에서는 C-235/295의 특징(캐빈 직경이 특히 얇음)이 페이로드의 무게와 종류를 크게 제약하지만 대잠초계 옵션에선 어차피 기내공간이 많이 남아서... 탑재가능한 콘솔 등이 크게 차이나진 않거든요. SC-130J가 여유 페이로드를 활용해서 센서를 엄청 다는 것도 아닌지라.

hotae12 2016.12.09. 00:50
엑스트라1

작전 반경이랑 작전 시간 자체가 동급이라고는....뭐 제트기냐 프롭이냐 라면 맞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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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1 2016.12.09. 00:57
hotae12

의외로 두 기체의 작전반경/시간은 많이 차이가 안납니다. C-295MPA가 11시간/5400km(페리 레인지)/콘솔 4개, SC-130J가 11시간(426nm 거리에서)/콘솔 5개 정도거든요. 

hotae12 2016.12.09. 01:07
엑스트라1

오...장비 퀄 빼고 기체 자체만 보면 그렇다는 말씀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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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1 2016.12.09. 01:10
hotae12

그렇습니다. 대신 C-295는 아예 큼직한 스폰슨에다가 어뢰를 줄줄이 장전해놓을 수도 있는 SC-130J에 비해 소모성 대잠장비(어뢰/소노부이) 적재량이 떨어지고, 작전요원을 위한 휴식공간도 좀 작고 그렇죠. 아마 SC-130J가 추가적인 연료적재수단(무장 스폰슨에 연료를 넣거나, 기내공간을 활용)하면 작전시간이 더 길어질수도 있겠지만 둘 다 수송기 베이스라서 작전요원들이 11시간 이상 기체 안에서 있으면 나가떨어질것 같네요.

피스메이커 2016.12.09. 08:55

기사내용중에...

=>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지금부터 선행연구를 시작해도 도입 결정까지 3년, 인도까지 3년이 걸린다”며 “정상대로 추진되면 오는 2023년, 아무리 당겨도 2022년 이전에는 전력화가 어렵다”고 말했다. 

 

근데 그 선행연구라는걸 진작했으면 좋았으련만... 아무래도 돈이 들어가니까 계획이란게 필요했겠죠?

잘모르는 입장에서는 정말 그 선행연구라는 것이 3년이나 걸리나요?

지금까지 S-3 바이킹 들여온다고 시간 죽이며 쇼(?)한건 또 뭐고... 맨날 시간만 잘 죽이는(?) 것 같아서요.

바이킹 얘기 나올때부터 이미 기본적인 연구는 있지 않았나요? 선행연구 3년이란 시간이 정말 필요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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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vcc 2016.12.09. 09:43
피스메이커
아니요;;; 바이킹 고려되던 시기와 지금 전장 환경에 큰 변화가 왔고, 무엇보다 포세이돈 가격이 생각보다 빨리 내려간겁니다;;;; 그래서 지금 포세이돈 고려하게 된거고,
바이킹이라는 아이디어 아니였으면 예산 편성도 안된 예산이었습니다;

저 선행 연구때 어떤 옵션으로 어떤 예비부품으로 어느기지에서 운용할지, 인력 수급이나 기지 건설츨랜 등등
나름 해군에서 처음 운용하는 제트기 기반이니까 이것저것 준비하겠죠; 그리고 fms등등 계약조건 검토 등등 하겠죠;
피스메이커 2016.12.09. 09:58
ccvcc

아~ 그렇군요.

결과론적 얘기지만 이쯤되면 바이킹이 포세이돈으로 가는데 있어서 징검다리 역할을 한 셈이군요.

암튼 설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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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vcc 2016.12.09. 10:07
피스메이커
그렇죠 ^^
별말씀을요^^;;

북한위협이 가속화 안했다면.. 딱 징검다리 역할이었죠,
포세이돈 가격내려갈때까지 버티는 용도고, 영해내에서 북한 잠수함 잡는 역할 했겠죠...
그리고 대부분의 바이킹 도입 찬성하신 분들 입장이었죠;
근데 지금은 그것도 아니니까요^^
햄통조림 2016.12.09. 14:06

P-3 2차분 도입할 때는 군관사를 밀고 주기장 짓고 도입했는데, 이제는 골프장을 밀어야 하네. 6전단은 공간 부족해 허덕이는데, 건너편 1사단은 통합막사로 유휴지가 남아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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