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군이 2018년과 2019년에 927식 해양감시선 세 척 취역시켜

지난 주 중국 남부에서 새로운 해양감시선이 완성되는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돌았고, 아마도 중국이 잠수함을 탐지할 수 있는 새로운 장거리 능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

중국 소셜네트워크에 올라온 사진에는 Zhanjiang에 있는 중국 해군 주력 남해 함대 기지에 927식 쌍동선체 음향 감시선이 포착되었다. 이 함정은 함번 780이며 해군기를 휘날리고 있는데, 아마도 운용에 들어갔을 것으로 보인다. 3척이 건조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2척은 광저우 Huangpu 조선소에서, 한척은 우한의 Shungliu 조선소에서 건조되었다.

927식 쌍동선은 배수량이 약 5,000톤이다. 이 함정은 길이 90m이며 폭은 30m이며 이전에 중국 해군을 위해 설계된 SWATH를 건조한 항공 인근 황푸 조선소에서 완성되었다. SWATH 함정은 특히 추진용 전기모터를 장착했을 때 매우 안정적이며 조용하다. 안정성과 정숙성은 음파 탐지와 기타 민감한 음향 장비를 이용한 수로 측량 및 연구 그리고 잠수함 찾기에 유용하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