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회, 해군의 명확한 계획 부재를 이유로 순양함 교체 예산 줄여

최근 예산 법안에 의하면 미해군의 새로운 건함 계획에 의하면 향후 5년간 1,340개 이상의 수직 발사관을 장착한 순양함 11척을 퇴역시킬 계획이지만, 의회는 해군이 새로운 세대의 대형 수상 전투함으로 교체할 진지한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

대규모 수상 전투함(LSC) 건조 프로그램에 대한 명확한 방향이 부족하고 최근 알레이버크급 구축함의 다음 반복 계획이 축소된 것을 이유로, 의회는 요청된 계획과 초기 개발 비용 예산에서 4550만 달러의 70% 가량을 제거할 계획이다.

법안의 본문은 신형 버크급 네척에 대한 해군의 2018 다년간 도입을 인용하면서 "대형수상전투함 프로그램의 반복적인 지연에도 불구하고 해군은 최근 예산 제출안에서 DDG-51 Flight III 구축함에 대한 획득 프로필을 줄였지만, 2022 회계연도에 현재의 DDG-51 Flight III 구축함을 위한 다년간 도입 계획을 명확하게 설명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래 해군 LSC 구조 요구조건 및 획득 전략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없으면, 예비 설계 노력에 1710만 달러를 포함하도록 제안된 LSC 예산의 증가는 지원되지 않을 것이다."

의회는 미래 대형 수상 전투함에 대한 예산을 3330만 달러 줄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법안에 서명하지 않았다.

예산을 제거하기 위한 움직임은 퇴역하는 순양함을 대체하고 숫적으로 너무 비싸다고 여겨졌던 설계를 추구하는 잃어버린 땅을 보충하기 위해 새로운 대형 수상 전투함을 배치하려는 거의 20년에 걸친 노력의 최근 타격이다.

6월 디펜스 뉴스는 해군의 명확성 부족과 국방부가 30년 건함 계획을 제출하지 않은 것에 대한 혼란이 의회의 승인을 받은 대형 수상 전투함으로 이동하기 시작하려는 해군의 계획을 손상시키고, 설계 노력도 줄였다고 보도했다. 의회 예산은 예비 설계 노력에 대한 자금을 모두 삭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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