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줌왈트급 구축함 155mm 함포용 LRLAP 포탄 계획 취소할 듯

미 해군의 80마일 떨어진 표적들을 때릴 수 있는 두개의 거대한 함포를 가진 가장 최신이며 가장 미래형 함선이 취역한지 2주가 지났지만, 해군이 탄 한발당 80만 달러 또는 그 이상으로 비용이 초과하자 함포를 위한 포탄을 취소했다.

높은 정밀도로 표적을 타격할 수 있는 Long Range Land-Attack Projectile (LRLAP)은 DDG 1000 줌왈트(Zumwalt)급 구축함의 핵심적인 정밀 유도탄약이며, 제작사인 록히드마틴에 의하면 "최소한의 부차적 피해로 해안가 도시들의 도시 건물 사이들의 표적을 파괴"할 수 있다고 한다.

LRLAP는 자동화된 포탄 공급 시스템을 갖춘 155mm/62 구경장포인 DDG 1000의 Advanced Gun System (AGS)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세척의 줌왈트급은 각각 두개의 함포를 가지며 - 2차 세계대전 이후 전투함에 장착되도록 설계된 가장 큰 무기다.

하지만, 줌왈트급 구축함 숫자가 감축되면서  LRLAP의 단가가 꾸준히 올랐다. 이 급은 총 28대였지만, 일곱척으로, 최종적으로 세척으로 줄었지만, 비용은 그렇지 못했다.

프로그램에 대해서 잘아는 해군 관계자는 "우리는 이 포탄 수천발 구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지만 "하지만 함정 숫자가 저렴한 포탄을 죽였다."

아이러니하게도, LRLAP와 AGS는 DDG 1000을 구성하는 열가지 중요 기술 개발 영역에서 가장 좋은 평판을 보였다.

그 해군 관계자는 이 시스템의 성능상 문제는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