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대표단, 야센급 잠수함 임대를 위해 러시아 방문 예정

인도가 러시아에서 다목적 Project 885 Yasen급 잠수함을 임대하는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인도 해군을 위한 신형 SSN 여섯척 건조를 위한 향후 러시아-인도 공동 벤쳐의의 상장으로 간주되고 있다.

인도 고위급 대표단이 인도 해군을 위한 야센급 잠수함 임대 합의를 마무리하기 위해 러시아를 방문한다.

정부 소식통은 Sputnik에게 러시아에서 두번째 핵잠수함을 임대하는 것은 여섯척의 신형 SSN 건조하는 프로그램을 위해 인도와 러시아가 협력하게되면서 결과적으로 인도가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게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는 원래 인도가 이미 INS Chakra로 임대하고 있는 Akula급 잠수함을 인도에 제안했었다. 전문가들은 두 잠수함의 다른 특성들로 인해 일부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장기적으로 인도의 자체적인 SSN 제작 프로그램에 새로운 기술로 이를 상쇄할 수도 있다.

인도 국립 해양재단 전무이사인 인도해군 Gurpreet S Khurana  대령은 "두번째 잠수함으로 야센급을 선택한 것은 나쁜 생각이 아니다. 이 잠수함의 설계도 아쿨라를 기반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아쿨라보다 더 첨다니고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Project-75I는 2016 국방획득 정책의 마무리가 지연되고 있는 85억 달러 규모의 여섯 척의 신형 핵추진 공격잠수함을 건조와 관련이 있다. 현재 정책은 준비되었고, 입찰즌 금년말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한편, 프랑스 조선회사 DCNS이 연루된 스콜펜급 잠수함 데이터 유출 논란도 프로젝트를 위한 다른 인도-러시아 협력을 더 강력하게 만들고 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