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회, 2018 회계연도 예산에서 해군 건함 예산 증액 준비중

미 의회가 해군의 예산 요구보다 30억 달러 많이 금액을 줘서 14척의 새로운 함정을 지원하기 위한 투표를 준비하고 있다.

수요일 밤 발표된 옴니버스 지출 법안 초안에는 건함 계정에 2017년보다 26억 달러 늘어난 238억 달러를 배정하려하고 있다. 이 예산은 항모, 버지니아급 잠수함 2척, LCS 3척, 구축함 2척, 신형 LX(R) 상륙함, 구조선 및 해양조사선 등을 도입하는 것이다.

예산은 콜롬비아급 탄도미사일 잠수함을 위한 사전 구매에 8억6천2백만 달러를 지원한다.

항공도 예산이 늘어난다. 이 예산은 해군이 요청한 것보다 10대 많은 F/A-18 슈퍼호넷을 사는 것으로 서명되면, 총 24대를 사는 것을 의미한다. 이 예산은 2018년에 요청되지 않았던 MQ-8C 파이어스카웃 여섯대도 얻게 될 것이다.

의회는 해군에게 P-8A를 요청된 7대보다 세대더 줄 것이다.

이 법안은 금요일 정부 폐쇄를 막기 위해 이틀동안 상원과 하원을 통과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