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함 5월 14일 진수식
| 출처 |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ver.com%2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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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사진을 보니까 레이더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얼마 안남았네요! 레이더 하나 바뀌었는데 다른 배 같습니다. 올해는 해군 신형 함정들이 많이 진수되거나 취역하는군요...ㅎㅎ
후속함은 더 크게 만들면 좋겠습니다.
레이더가 4면 고정식이군요. 해궁 운용에는 좋겠네요.
다만, 마라도함처럼 항공 통제 임무는 어떻게 수행할지 의문입니다.
아마 기존 스마트L의 경우 갱신속도가 워낙 느려 항공 통제 임무에 지장이 많았더라는 이야기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마라도함은 그 경험을 토대로 바꾼 것이고요.
L-SAM? 스마트 L이 아니구유??
직접 교전을 목적으로 하는 전투함선도 아니고 항공관제용인데 회전에 의한 갱신시간에 그렇게 민감한가요?
아 스마트L입니다. 지금 좀 정신이 비몽사몽한지라......
스마트L의 회전속도가 분당 12회전이니 갱신속도가 5초당 한번이란 이야기죠. 일단 해궁같은 방공화기를 쓰기에도 좀 거시기하고 아무리 항공관제용이라도 5초는 너무 심해서 그런가 아니였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이게 심한 수치인지는 저도 이쪽으로 전문가가 아닌지라...)
엘타의 EL/M-2248 이라죠.
해당 블로그에 오스프리?! 운용을 가정한 사진도 참고사진으로 있는듯한데... 방열갑판이나 엘리베이터가 어떻게 되엇을지 궁금하네요.
갑판의 경우엔 잘 안알려 진건데... 독도함 준비할 시절에 제한적이나마 해리어 운용도 염두하던 적이 있어서 비행갑판의 방열성이 인빈시블급으로 방열성을 갖췄 건조했죠. 그래서 독도함의 오스프리 이착륙 훈련이 지장 없는거거든요.
내열우레탄이라 꾸준히 코팅만 신경써주면 독도함에서도 오스프리 이착륙도 문제는 없어요.
레이더를 보니 한면은 아에 따로장착하네요 운용에 문제없을까요?
타이컨데로가급 이지스함도 떨어져 있습니다만, 운용에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골키퍼 CIWS에서 팰렁스 CIWS로 바꿨고, 위치도 함교 위에서 함 뒤로 변경되었네요.
독도함도 같은조건으로 오버홀 하면서 개량할리가..있을려나요.
늘보면 1번함은 소소한 뗌질후 그냥 쓰는듯하던데.
저거 콜카타급에 들어가는 레이더 아닌가요?
전혀 다른 임무를 위해 건조된 함이지만, 휴우가를 여러 면에서 닮아가네요.
함재기가 오스프리 블랙호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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