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잠수함 프로그램이 느리게 진행중

20년전 작전 및 자체 건조 능력을 키우기 위해 30년까지 잠수함 건조 계획을 시작한 인도 해군의 잠수함 세력 현대화는 느리지만 보람이 있었다.

Sunil Lanba 해군 참모총장은 "우리는 구매자 해군 대신 건조자 해군이 될 것을 요구받았다. 우리는 200척 이상을 건조했다...현재 우리는 방산과 민간 조선소에서 41척의 함정과 잠수함을 건조하고 있고 새로운 자산이 해군에 투입되고 있다."고 밝혔다.

작년 12월, Narendra Modi 총리는 Project 75에 따라 Mumbai의 Mazagon Dock에서 건조되는 여섯척의 Scorpene급 잠수함의 첫 번째 함정인 INS Kalvari를 취역시켰다.

Lanba 참모총장은 "잠수함은 해군의 조용한 무기이며 우리 해군 전력의 필수불가결한 부분이다. Project 75의 국산화는 우리 해상 경쟁력의 보루인 잠수함 능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런 자체적인 생산 열망은 출산의 고통이 없지 않다. Kalvari의 도입은 기술이전과 관련한 문제로 5년이나 지연되었다.

해군의 두번째 스콜펜급 잠수함인 Khanderi는 2017년 1월 진수했다. 2030년까지 24척의 잠수함을 건조한다는 목표를 지키기 위해 2020년까지 나머지를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인도 잠수함 운용은 상당히 성숙되었으며 Lanba 참모총장은 일부 잠수함들이 중간 수명 업그레이드를 실시하여 단계적으로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참모총장은 우위는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강력한 개별 컨텐츠로 점할 수 있었다. 세번째 P75 잠수함은 우리가 Kalvari에서 얻은 경험에 따라 생산에서 글로벌 표준을 사용함을 입증할 것이다."라고 했다.

후속으로 110억 달러 규모의 Project 75(I) 프로그램은 첨단 스텔스 잠수함 여섯 척을 건조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네곳의 해외 원제품 생산자(OEM)가 RFI에 따라 승자가 인도 업체와 협력하는 전략적 파트너쉽 모델을 채택하였다. OEM에는 Naval Group, Rosoboronexport의 Rubin Design Bureau, ThyssenKrupp Marine Systems 그리고 Saab가 있다.

Shephard는 공기불요추진(AIP) 시스템, 체류 및 스텔스, 대함 및 대잠전 능력에 대한 정보를 찾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많은 이들은 파키스탄 Gwadar 항구에 대한 중국의 투자에 많은 우려를 하고 인도의 잠수함 능력을 높이는데 이유가 되고 있다고 봤지만, 인도 해군 관계자는 이를 무시했다. "Gwadar는 상업항구다. 어떤 방법으로든 수상 운송은 대체할 수 없다. [우리는] 이것을 위협으로 보며, 모든 위협은 측정되어야 한다."

Lanba 참모총장은 중국과 관련하여 "우리는 인도양 지역의 지역 외적인 잠수함 배치의 패턴과 주기를 면밀히 관찰해왔다."고 밝혔다.

인도 해군의 현재 잠수함 세력은 러시아에서 임대한 Akula II급 잠수함을 포함한 핵추진 잠수함 두척을 포함하여 16척이다. 2016년 인도는 첫 자국산 핵추진 잠수함 INS Arihant를 취역시켰다.

그러나 The Hindu는 금년에 Arihant가 해치가 부적절하게 닫혀 해수가 추진부로 들어와 10개월간 움직일 수 없다고 보도했다. 조사가 진행중이지만 보안상의 이유로 결과는 알려지지 않았다. Lanba 참모총장은 손상은 수리되었다고 밝혔다.

안전은 인도 해군이 나쁜 기록을 가진 분야다. 2013년 어뢰실에서의 일련의 폭발로 kilo급 잠수함 INS Sindhurakshak을 잃었다. 1년 뒤 INS Shindushastra의 화재로 인도 해군 참모총장이 사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