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시언, NSM이 보잉의 하픈 대함미사일을 대체하기를 원해

최근 LCS와 미래 프리깃에 대한 새로운 초수평선 대함 미사일 계약을 체결한 레이시언은 대함 미사일 시장의 나머지 부분에 주목하고 있다.

레이시언 최고 경영자 Thomas Kennedy는 노르웨이 콩스버그와의 조인트벤쳐인 회사의 Naval Strike Missile이 앞으로 수년간 잠재적으로 수십억 달러의 신규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Kennedy 씨는 "NSM은 레이시언을 위한 새로운 미사일 프란차이즈이며, 우리의 목표는 국내와 해외 재고와 다른 외국 지대함 미사일에서 기존의 하푼을 대체하여 NSM이 수십억 달러의 프랜차이즈 기회를 잡는 것이다."라고 했다.

금년 6월, 콩스버그 미사일 시스템 최고경영자 Oeyvind Kolset는 미 해군이 LCS와 FFG(X)에 장착할 미사일로 NSM을 선정했으며, 앞으로 수년간 지대함 미사일 시장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Kolset 씨는 세계 각국의 많은 대함 미사일중 다수가 운용 수명이 거의 다해가고 있으며 미 해군의 미사일 선택은 미래 판매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NSM은 사거리가 100nm 이상이며 다른 함정이나 항공기가 표적을 추적할 필요를 제한시킬 수 있는 표적 인식 능력을 갖추고 있다. NSM에 주목하는 것은 미 해군만이 아니다. 미 육군도 중국이 부상하고 있는 태평양 전역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7월 12일, 미 육군은 트럭에서 NSM 을 발사했고 격침 훈련에서 퇴역한 상륙함 Racine을 격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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