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오하이오급 SSBN 대체함정 SSBN(x)를 콜롬비아 Columbia 급으로 명명

 

12월 14일 콜롬비아시청에서 Ray Mabus 해군성 장관이 Ohio급 대체 사업으로 알려진 신형 탄도미사일 잠수함(SSBN)을 콜롬비아시의 이름을 기려 USS Columbia(SSBN 826)으로 명명했다.

탄도미사일 잠수함은 미국 핵 억제력과 정책 보장의 중요하고, 안정되고 효율적인 요소이며, 배치된 미국의 핵탄두의 대부분을 운반한다. 콜롬비아급 SSBN은 첨단 기술이 통합되고 미국의 핵 삼각축 가운데 가장 생존성이 높을 것이다.

미 해군에 의하면, 오하이오급 대체함의 임무는 해상 기반 전략 억제력으로 ; 오하이오급 SSBN을 교체하고, 트라이던트 II D5 (LE) 미사일 시스템이 재배치되고, 미 전략 삼각축 가운데 가장 생전성이 높을 것이다.

NAVSEA가 제공한 오하이오 교체급의 주요 정보는

- 오하이오 교체급은 미 해군 작전사령관의 획득 우선순위 1번이다.

- SSBN은 핵 억제력의 중요하고, 안정되고 효율적인 요소다

- 현재 오하이오급 SSBN 전력은 작전수명에 거의 도달했고 USSTRATCOM의 지속적인 작전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교체되어야 한다.

- 오하이오 대체급은 오늘날 오하이오급보다 2대 적은 수량에 동일한 임무를 수행하여 획득과 수명주기 동안 400억 달러가 절감한다.

- 오하이오급 대체급은 더 이전(오하이오급)보다 긴 운용수명, 향상된 가용성과 더 나은 생존성을 갖도록 설계되고 있다.

 

Mabus 장관은 함대 급유선인 John-Lewis급의 다음 함정에 미국 인권 운동가의 이름을 기려 USNS Earl Warren(T-AO 207)로 명명한다고 발표했다.

앞으로 건조될 USNS Earl Warren은 군 해상수송사령부(Military Sealift Command)에서 운용하게 되며 해상의 미 해군 함정에 대한 연료와 물자 그리고 항공모함에 배속된 전투기를 위한 연료를 보충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Earl Warren함의 건조는 2019년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동안 명명된 마지막 배는 앞으로 건조될 USNS Puerto Rico (T-EPF 11)이다. 앞서 합동고속 수송선(JHSV, Joint High Speed Vessel)로 불린 원정 고속수송선(EPF, Expeditionary Fast Transport)은 낮은 흘수, 전 알미늄제, 상용선 기반 쌍동선(카타마란)으로 고속 전역내 수상수송을 위해 설계되었고 해외 지속작전 지원, 인도주의적 지원 수행과 재해구난 임무와 특수부대 지원을 포함한 군대의 다양한 임무를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