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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한·일도 중국에 대응해 항모확보 검토…수직이착륙기 탑재용"

yukim yukim 2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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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튜트 2018.02.14. 12:39

독도함을 가지고 항모확보 검토한다고 표현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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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글쓴이 2018.02.14. 12:42
아스튜트

스트랫포(미국의 군사·안보전략 분야 싱크탱크) https://www.stratfor.com/

에서 그리봤다는게 요약이겠지요.

아스튜트 2018.02.14. 12:45
yukim

하긴 F-35B 실을 정도로 개조 작업에 성공하면 경항모라고 봐도 되겠네요.

해색주 2018.02.14. 18:33

 현재 해군 예산으로 상륙함을 경항모로 개조한다고 하면, F-35B는 무슨 돈으로 사올까요? 12대 사서 운용한다고 해도 훈련, 수리 등을 하면 실제 운용 수량은 많지 않을텐데요. 공군 예산으로 사야 한다면, 또다른 논쟁이 되겠군요.

Madpig 2018.02.14. 21:44

잘 몰라서 그러는데

1.우리나라에 항모를 굴릴만한 돈과 인력이 있나요?

 

2.우리나라에서 항모의 존재 이유는 뭔가요?

  위 기사대로 중국이 해상력 키우니 국지적인 도미노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는걸

  말하고 싶은것 같은데, 다른 방법은 없을 까요? 예를 들면 원잠을 만든 다든지 .. 

 

3.저의 생각엔 우라가 항모전단을 갖춘다 한들 미국의 7함대 정도의 규모의 1/5 정도도 안될것 같은데

   그 정도 규모의 전단 가지고 중.일의 해군력 견재가 가능하나요?

백두산 2018.02.14. 23:12

독도함과 그 후속함인 마라도함은 F-35B 탑제 불가라고 보는것이 맞을 겁니다.

 

1. 비행갑판 코팅문제...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F-35B가 이륙과 착륙시 배기열이 직접 비행갑판에 영향을 주는데 아직 고열에 견딜수 있게 내열처리가 안되어 있습니다.

 

2. 내부 격납문제.. 독도함에 한번이라도 탑승한 경험이 있다면 매우 좁으며 오죽하면 LSF-2 2척을 모두 수용하면 후방 승강기 사용이 불가능 해지고 그러면 해병대 상륙을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전방 승강기 하부구조물 때문에 가득이나 좁은 격납구역이 더 좁게 느켜질 정도입니다.

 

즉 헬기던 F-35B던 내부 수용할려면 해병대 상륙를 포기해야하기에 솔직히 해병대용 수리온도 수용 못하는 상황입니다.

 

간단히 타국의 비슷한 종류의 함선이 3층구조인데 반해 2층 구조라 뭔가 부족한데.... 문제는 2번함인 마라도함이 이 문제점을 그대로 안고 건조중이라는 겁니다. 

 

독도함이 시험함 성격이 강한만큼 2번함에 개선점이 보이나 문제는 역시 승강기 위치등은 변하지 않았다는 것인데... 아마도 임무에 맞게 탑재를 하겠지만 전시에 이걸 얼마나 융통성 있게 할수 있는지... 일단 상륙병력과 장비을 탑재한체 출항하면 그걸로 끝이다. 왜냐면 인제는 마리온이 비행갑판을 차지하고 있다는...

 

그래서 마라도함의 선체을 키워서 3층 갑판구조에 승강기 위치를 측면 혹은 함미 끝 부분에 두는등 뭔가 개선점이 뚜렷하게 보여야하는데... 고작 VLS추가하고 기타등등 몇가지만 바꿨을뿐 임무에 맞는 구조적인 문제점은 그래도라는 점이 있습니다.

백두산 2018.02.15. 09:42

일본의 이즈모는 처음 건조단계부터 준 항모급으로 건조가 되었다고 의심받던 함선이고(선체 사이즈로 보면 거의 4만톤급에 육박함.)

독도함은.... 해군이 꿈이 야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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