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Khishchnik 초고속 어뢰 개발중

러시아 Elektropribor 설계국이 Shkval 수중 대함 미사일을 대체할 Khishchnik (러시아아로 Raptor를 뜻함) 고속 어뢰를 개발하고 있다.

군사 전문가인 Vladimir Tuchkov는 Svobodnaya Press 온라인 통신에 이에 대한 기사를 썼다.

그는  Center for Analysis of Strategies and Technologies (CAST) 블로그에 Elektropribor 설계국이 곧 정교한 고속 어뢰의 개발을 완료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Tass Defense는 지난주, 이 무기는 수중에서 200노트 이상으로 가속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유명한 Shkval을 대체하기 위해 설계되었다고 보도했다.

Elektropribor 설계국은 Union of Aviation Industrialists of Russia (UAIR)이 개최한 2015년  2015 Aircraft Maker of the Year Competition(항공기 설계국 경쟁)에 참가 신청을 했었다.

두가지 신청서가 제출되었는데, 하나는 "첨단 수중 운반체의 구성품 개발을 위한 국가 방위 명령의 수행"에 전념했다.

2013년부터 계속 진행중인 이 어플리케이션에 대해서 회사는 프로토타입의 개발과 제작을 하고 있으며 경계층 제어 원리를 구현하는 수중 미사일의 구성요소를 시험하고 있다.

이런 종류의 무기들은 로켓 추진 어뢰로 불리며, Elektropribor 설계국은 로켓 모터와 통제 시스템을 위한 전기 장치를 개발하고 있다.

NII-24  Research Institute (현 Tactical Missiles Corp 자회사인 Region State Research and Production Company)는 1960년부터 Shkval의 개발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