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무기의 도입과 함께, 미 해군 항모는 여유 공간과 전력을 가지게 될 것

미 해군은 다른 미사일로 대함미사일을 격추하는 것에서 벗어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제럴드 포드 항모는 그 대안을 찾는데 유용하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을 것이다.

전임인 니미츠급과 비교할 때 포드급의 주요 차이점은 니미츠에 있는 원자로보다 세배 이상인 100메가와트 이상의 전력을 생산하는 것이다.

포드함 지휘관인 J.J. Cummings 대령에 의하면, 이는 일반적으로 항공모함에 대한 생존성에 대한 의문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포드가 레이저와 같은 많은 전력을 빨아들이는 장비를 지원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커밍햄 대령은 저신의 배를 언급하면서 "해군의 혁신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이 배가 바로 그것이다."라고 말하고 "우리는 니미츠급보다 가볍게 설계되었다"고 말했다.

"니미츠급은 많은 물건들을 싣고 꽤 잘 나가고 있고, 그의 발전소는 거의 최대 용량에 달해있다. 우리는 가볍고 미래의 시스템을 탑재할 수 있도록 전기 시스템에 여분의 용량을 갖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것은 이 급에게 큰 장점이고 해군이 신기술과 비용 초과 논란에도 불구하고 포드급을 추구한 이유중 하나다. 해군 최고 획득책임자 제인스 거츠는 포드급은 향후 항모의 생존을 위해 필수적인 설계 유연성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거츠씨는 "포드가 중요한 이유중 하나는 포드가 생존 가능한 상태로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필요한 차세대 시스템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미사일로 미사일 막기

퇴역 해군 장교이자 전략예산분석평가센터(CSBA) 분석가인 브라이언 클라크는 포드가 생존성 부서에 힘을 실어줄 수 있으며 포드의 강력한 원자로가 그들이 가고자 하는 곳에 도착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고 말했다.

클라크씨는 "항모의 자체 방어 향상을 위해 레이저를 달아 단거리 자체 방어 능력을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금 레이저의 큰 문제는 전력관리다. 3-400kw 레이저를 만들 수 있지만, 첫째로, 그것은 공간이 많이 필요하고 그것을 장착할 수 있을만큼 큰 배를 찾아야 한다. 둘째, 실제로 공급할 수 있는 전력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배 어딘가에 콘덴서 뱅크가 필요하거나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만큼 큰 발전기가 필요하다. 포드에서 그것을 얻을 수 있다."

클라크씨는 수년간 러시아, 중국, 이란, 북한 (또는 미 해군 함정을 공격할 수 이유를 가졌을 수 있는 다른 이들)의 포화 상태의 공격이 순양함이나 구축함의 모든 미사일을 소모하게 만들 수 있고 여전히 물리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해군은 가능한 미사일로 미사일을 격추하려는 시도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해왔다.

수직발사시스템에서 셀당 4발씩 넣을 수 있는 ESSM과 같은 단거리 미사일이 있다면, 미사일을 격추하기 전에 불필요하게 배에 접근시켜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더라도 레이저는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클라크씨는 "레이저는 기술이 상당히 성숙해 있어 포드함에 큰 현화를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함정에 장착한다면 항모의 대공 방어에 대한 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레이저를 여러 개 달아서 정말로 방공능력에 힘을 실어줄 수 있을 것이다."

클라크씨는 그러나, 레이저가 직면한 모든 위협에 대처할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최대 초음속 순항미사일까지는 순항미사일에 효과적일 것이다."라고 말하고 "물론 작은 배가 그런 것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다. 극초음속 미사일이나 탄도미사일에 대해서는 잘 대응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