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관련 보도 및 소식이 올라오는 게시판입니다.
해상체계

미 해군 수송함대에 대한 가장 큰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했고, 큰 문제라고

폴라리스 폴라리스 2099

0

2
출처 https://www.defensenews.com/naval/2019/1...g-trouble/

미군이 작년 9월 정부 소유 함정 61척 가운데 33척을 동시에 가동하는 지휘부 역사상 최대 규모의 전시 수송함대 스트레스 테스트를 명령했다. 새로운 보고서에 의하면 결과는 나빴다.


미 수송 사령부 웹사이트에 올라온 기밀로 분류되지 않은 보고서에서, 소위 터보 활성화를 통해 수송함대의 절반 이하만이 대규모 수송 작전을 수행할  준비가 완료되었다고 한다.


보고서는 "상대적으로 낮다.....질적 임무 성공률(Qualitative Mission Success Rate)은 유기적 서지 함대가 대기 상태 저하로 인해 강제 폐쇄에 대한 지연/영향없이 대규모 전장간 전력 배치에 즉시 이용가능해야하는 것을 나타낸다. "고 적었다.


12월 16일 보고서는 고위 군사 및 수송 관계자들이 말해온 것을 확인시켜준다 : 해외서 대규모 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수송함대에 의존할 경우 재자본화(교체)가 시급하다는 것이다. 위기시, 전 육군과 해병대 장비의 90%가 배로 운반될 것이다. 해군은 재자본화 비용을 지불해야할 궁지에 몰렸지만, 지금까지 그것을 할 전략에 닿지 못했다.(전략을 세우지 못했다.)


전반적으로, 군 수송사령부와 해상기간이 운용중인 61척의 40.7%가 대규모 해상수송작전을 지원할 완전한 준비가 되어 있었다. 이 문제들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는 캠밸 대학교 Sal Mercogliano 교수는 중요 장비 피해가 준비태세를 낮추고 있는 원인이라고 말했다.


Mercogliano 교수는 "66척중 22척이 C-5 또는 C-4 조건이다."라고 말하고 "C-5는 당신이 부두를 떠날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며; C-4는 부두를 떠날수는 있지만 실제 멀리 떨어진 곳으로 항해할 상태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내 의견으로는 임무 불가 상태다. 즉, 66척중 22척을 잃은 것이다. 그리고 작동시킨 33척중 9척에 문제가 있었다. 그중 세척은 C-4 수준이다.


"따라서 활성하지 았았던 것들을 합치면, 목표를 85%로 할때, 당신은 실제로 약 40%의 함대만 활동할수 있다고 말할 수 있다."


Mercogliano 교수는, 궁극적으로 수송함대의 위상은 전투 지휘관들이 군수 지원 능력을 기대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교수는 "만약 당신이 인도-태평양 사령부 또는 중부사령부라면, 그리고 당신이 이용할 수 있는 일정량의 정사각형 영상을 디대한다면, 그것은 엄청난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청문회에서 INDOPACOM 사령관 Phil Davidson 제독은 자신의 작전 계획은 군수 지원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제독은 "기능이 고갈되고 추진 능력을 유지하는 추진 시설을 보유하고 있기에 수송 시스템의 명백한 재자본화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작전 계획에 따른 군수 수송 능력이 지연될 경우, 이 지역에 전진하고 있는 우리 군대와 우리 국민 모두에게 위험요소가 될수 있다."


(이하 생략)

 

신고
2




    


미키맨틀 2020.01.04. 23:34

 미해군도 골치아프겠네요. 건조할 함선은 많은 데 예산이 받쳐주지 않고

중국 해군의 굴기도 신경써야 하니까요.

APFSDSSABOT 2020.01.07. 03:55

미드웨이, 과달카날 해전 이후 2차 대전 신규 건조 함들이 합류하면서 한번도 세계 해군 본좌 자리를 

놓은 적이 없는 미국이 저럴 정도면 국가 단위 전쟁을 수송-상륙 시킬 능력이 있는 국가는 미국 외에

없다는 반증도 되는 것 같습니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공지 2023년 하반기 개편 안내 (레벨 시스템 추가) 9 Mi_Dork 23.07.13.09:07 +1 4255
공지 밀리돔 후원 요청 (2023-06-23) 28 운영자 14.01.24.20:42 +13 39110
1327 해상체계
normal
폴라리스 20.01.15.14:38 0 1759
1326 해상체계
normal
아스튜트 20.01.15.09:47 0 2755
1325 해상체계
normal
폴라리스 20.01.14.14:24 0 1810
1324 해상체계
image
폴라리스 20.01.13.18:31 0 2134
1323 해상체계
image
폴라리스 20.01.13.18:31 0 2418
1322 해상체계
image
폴라리스 20.01.11.18:44 0 1987
1321 해상체계
image
폴라리스 20.01.09.20:52 0 1973
1320 해상체계
normal
폴라리스 20.01.08.21:21 0 1738
1319 해상체계
normal
폴라리스 20.01.04.15:29 0 2205
1318 해상체계
normal
아스튜트 20.01.04.12:20 0 2046
해상체계
normal
폴라리스 20.01.03.22:40 0 2099
1316 해상체계
normal
폴라리스 20.01.03.22:40 0 1520
1315 해상체계
normal
아스튜트 20.01.03.21:52 0 2024
1314 해상체계
normal
아스튜트 20.01.03.21:49 0 1711
1313 해상체계
image
폴라리스 20.01.02.16:30 0 2073
1312 해상체계
image
폴라리스 20.01.02.16:30 0 1937
1311 해상체계
image
폴라리스 20.01.01.16:15 0 2037
1310 해상체계
image
폴라리스 20.01.01.16:14 0 2488
1309 해상체계
normal
폴라리스 19.12.31.17:06 0 1899
1308 해상체계
normal
폴라리스 19.12.31.17:04 0 1541

밀리돔 | milidom 의 저작물은 다음의 사이트 이용 약관 에 의거해 이용 가능합니다.
이 라이선스의 범위 이외의 이용허락은 운영진에게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