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관련 보도 및 소식이 올라오는 게시판입니다.
해상체계

항모의 비용과 생존성에 대한 의문이 커지면서, 이에 대한 정치 지형이 변하고 있어

폴라리스 폴라리스 1876

0

0
출처 https://www.defensenews.com/naval/2019/0...-carriers/

신임 해군 작전사령관 Michael Gilday 제독은 지난주 상원에서 신속하게 인준받았지만, 의원들은 그가 공식적으로 취임하면 다를 것으로 예상되는 문제로 항모가 비용 그리고 더 빠르고 회피가 가능한 미사일에 대한 취약성이 커지는 것이 될 것임을 분명히 했다.


해군의 주요 전력 투사도구인 항공모함은 중국과 러시아의 극초음속 미사일에 의한 위협과 새로운 항모 제럴드 R. 포드와 관련된 중대한 지연과 비용 초과에 대해서 해군의 미래의 최고 지휘관을 질타하면서 Gilday 제독의 인준 청문회는 여러 의원들의 펀칭백이 되었다.


7월 31일 청문회에서 상원군사위원장인 오클라호마주 출신 Jim Inhofe 의원은 Gilday 제독에게 해군의 항모에 대한 오만함이 "범죄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나중에 해군의 오랜 친구인 메인주 출신 Angus King의원은 극초음속 미사일은 항공모함을 쓸모없게 만들 것수 있는 "악몽같은 무기"라고 경고했다.


의원들은 항모의 미래와 장기적 생존성에 대해서 의견이 달랐지만, 청문회에서 항공모함 수상전 장교인 Gliday 제독은 그는 해군에서 가장 비싸고 전략적으로 매우 귀중한 자산을 위해 보다 안정적인 미래로 해군을 안내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데 충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이를 의심하지 않았다.


분명히, Inhofe 의원은 항공모함에 반대하지 않았고, 복수의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들도 11척을 유지해야하는 해군의 법적 요건을 상기시켰다.


Inhofe 의원은 올해 행정부가 계획을 발표하기 전에 해리 S 트루만 항모를 퇴역시켜 비용을 줄인다는 국방부의 계획을 반대하는 초당파의원에 합세했었다.


포드 항모 프로그램에 대해서, Inhofe 의원은 해군에 짧은 목줄을 유지할 계획이며 Gilday 제독을 압박하여 포그함을 괴롭혀온 "급의 첫 함정"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것은 해군이 해군이 핵 억지력 순찰을 위해 콜롬비아급 탄도미사일 잠수함은 물론이고 차세대 호위함, 새로운 급의 무인함정 그리고 새로운 대형 수상 전투함에도 테클을 걸려는 준비하면서 긴급함이 뒤에 숨겨져 있었다.


Inhofe 의원은 "해군이 2008년 게약을 체결했고, 기술적 위험성, 비용 또는 일정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하고 다른 계약과 합쳐 함정의 비용은 130억 달러으로 늘렸고 이것은 범죄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했다.


(이하 생략)

신고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공지 2023년 하반기 개편 안내 (레벨 시스템 추가) 9 Mi_Dork 23.07.13.09:07 +1 4063
공지 밀리돔 후원 요청 (2023-06-23) 28 운영자 14.01.24.20:42 +13 38908
1224 해상체계
image
폴라리스 19.08.24.15:54 0 2328
1223 해상체계
normal
폴라리스 19.08.21.00:25 0 1689
1222 해상체계
normal
폴라리스 19.08.21.00:25 0 1655
1221 해상체계
normal
폴라리스 19.08.16.21:12 0 2267
1220 해상체계
normal
훔나리 19.08.14.13:43 0 3882
1219 해상체계
image
폴라리스 19.08.12.14:27 0 2774
1218 해상체계
normal
폴라리스 19.08.12.14:26 0 1824
해상체계
normal
폴라리스 19.08.08.00:07 0 1876
1216 해상체계
normal
폴라리스 19.08.05.13:40 +1 2395
1215 해상체계
normal
폴라리스 19.08.05.13:39 0 1917
1214 해상체계
normal
폴라리스 19.08.05.02:05 0 1911
1213 해상체계
normal
독도사랑 19.08.02.10:15 0 1941
1212 해상체계
image
아르마타 19.07.31.13:10 0 2370
1211 해상체계
normal
폴라리스 19.07.31.04:53 +1 2012
1210 해상체계
image
폴라리스 19.07.28.03:10 0 1996
1209 해상체계
normal
지나가는행인 19.07.23.19:57 0 2508
1208 해상체계
normal
독도사랑 19.07.22.18:28 +2 6267
1207 해상체계
normal
MIRAS 19.07.20.02:03 +1 3435
1206 해상체계
normal
폴라리스 19.07.17.23:49 0 1798
1205 해상체계
normal
폴라리스 19.07.15.22:40 0 2224

밀리돔 | milidom 의 저작물은 다음의 사이트 이용 약관 에 의거해 이용 가능합니다.
이 라이선스의 범위 이외의 이용허락은 운영진에게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