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성, 육상자위대에 육자소속 수송함 검토.
| 출처 | https://newswitch.jp/p/16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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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고 2차대전때 아키츠마루 떠올리시는 분들 많은데 그런 강습상륙함이 아니고 HSV같은 고속수송함입니다.
당장 미육군이 HSV 고속수송함을 쓰고있죠. 수륙기동단용 상륙전력이 워낙 딸리고(오오스미급 3척), 이즈모급은 항모로 개조되고, 그걸 대체할 3만톤짜리 강습상륙함은 감감 무소식이니 HSV같은 배가 필요하긴 하죠.
제너럴마스터
조만간 미 해군 중간 상륙거점함인 ESD (이전 MPL) 같은 배도 나올듯 하군요.
방어해야할 도서지역은 지천인데 전개능력은 부족한 상황이니 저런쪽으로 투자를 하게 되는듯 하네요.
육자대 자체가 상당히 열악하죠 퍼붓는 해자대 고르게 발전한 공자대랑 달리 육자대는 진짜 심각해서 전개능력이 떨어져 본토 방위 능력 역시 해자대에 기대는 상황이라 수송함까지 검토하는것 같네요
육군이 쓰는 수송함이라니 그럼 그 배의 운용인력은 소속은 육자대이면서 해자대의 임무를 하는 기묘한 형태가 되겠네요.
수송함 스펙이 아직 구체화된 게 없다 보니, LSV이란 type명을 봐선 미 육군이 보유한 수송함 같은 것 아닐까? 하는 추측이 돌더군요. https://en.wikipedia.org/wiki/General_Frank_S._Besson-class_logistics_support_vessel
일단 육자대 예산으로 도입한다면, HSV 같은 고가함은 기대난이겠습니다. (눙물)
2018년 12월에 나온 일본 방위성 FY2019~2023 중기국방프로그램 문서를 보면, 아주 간단하게 LSV와 LCU가 언급되긴 합니다.
https://www.mod.go.jp/j/approach/agenda/guideline/2019/pdf/chuki_seibi31-35_e.pdf
In order to strengthen the transport function to remote islands, SDF will newly introduce logistics support vessels (LSV) and landing craft utilities (LCU), and consider new vessels necessary to smoothly implement amphibious and other operations in the future. SDF will also continue to actively utilize ships for which the funds and knowhow of the private-sector have been utilized and consider further expansion in order to conduct large-scale transportation efficiently for coordination with the transport capabilities of SDF in light of the current situation in which they are being used effectively in dispatches to disasters and transporting its tr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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