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의 비밀스런 무인 수상함 프로그램이 시작될 예정

미 국방부 전략능력실(Strategic Capabilities Office)에서 벌어지는 프로젝트는 미 해군에서 상당한 구매를 얻었고, 세계 최초의 대규모 무장 무인 함정을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화요일(12일) 미 해군은 예산 요청을 공개하면서 2020년에 대형 무인 수상함 2척을 위한 4억 달러를 요청했고, 미래 년도 국방 프로그램으로 알려진 5개년 계획에 걸쳐 총 10척을 구매할 것이다. 그러나, 대형 무인 수상함(LUSV)에 대해서는 어떤 기록 프로그램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해군이 정확히 무엇을 사려는 것인지는 정확히 알수 없다.

해군 관계자들은 이번 요청이 기존의 자율 기술을 채택하고 이를 대형 및 중형 무인 수상함에 통합한다는 프로그램을 요약한 초안이 2017년에 처음 공개된 SCO의 프로젝트 오버로드의 파생물이라고 했다. : 자율 함선은 최대 40톤의 페이로드를 가지며, 항해와 장애물 회피를 위한 모든 규칙을 준수하면서 유지정비를 위한 승무원 없이  해상 상황 5에서도 90일간 독립적으로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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