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DRDO의 Nirbhay 순항 미사일 프로젝트가 취소될 위험에 처해

DRDO가 자부심을 가졌던 Nirbhay 순항미사일 프로젝트가 폐쇄될 위험에 처헀다.

고위 소식통은 ‘The New Indian Express’에게 프로젝트가 시작된지 12년 지난 후에도 미사일이 원하는 결과를 제공하지 못했기 때문에 프로젝트가 폐쇄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에 대한 검토가 곧 시작될 것이다.

Nirbhay는 능력면에서 미국의 토마호크와 비교될 인도의 첫 자체적인 장거리 아음속 순항 미사일이다. Bengaluru의 Aeronautical Development Establishment (ADE)가 설계한 미사일은 500m ~ 4km 사이에서 다양한 고도에서 비행하도록 설계되었다.

2004년 Rs 48 Crore로 시작되었고, 2016년 12월 31일까지 프로젝트 완료(PDC)를 목표로 했었다. 그러나, 2013년 이후 시험에서 미사일은 지난 4년간 네번의 시험에서 성능을 보였다.

프로젝트는 과학자들이 비행제어 소프트웨어와 네비게이션 시스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전히 고심하고 있으며., 다른 일부 지적은 하드웨어를 향하고 있다.

Research Centre Imarat (RCI)은 ADE가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비난하고 있으며, ADE는 RCI가 공급한 하드웨어의 결함을 지적했다. 내부 관계자는 "그러나,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할 수 없지만, Nirbhay 미사일은 이번 네번째 시도에도 실패했다."고 했다.

처음부터 제어 소프트에서 문제가 있었다. RIC가 어플리케이션을 위해 항법 하드웨어를 개발했고 Nirbhay를 위해 ADE가 채택했다.

소식통은 ADE와 RCI의 기능적 효능에 대해서 항상 차이가 있었다고 밝혔다.

군사 전문가들은 이미 군에 러시아와 공동개발한 초음속 BrahMos가 있임에도 이런 마하 0.8 정도로 비행하는 아음속 미사일의 요구에 대한 요구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바 있다.

BrahMos는 마하 3으로 비행하고 사거리는 290km다. Nirbhay가 1,000km 거리에 있는 목표를 때릴 수 있지만, 인도가 미사일 기술 통제제도(MTCR)에 가입하여 공동 벤처를 통해서 장거리 순항미사일을 개발할 수 있다.

처음에 예상한 Nirbhay 미사일은 발당 약 Rs 10 crore 였지만, DRDO는 R&D와 시험에 Rs100 crore 이상을 소비했다. DRDO 수석 Selvin Christopher 와 Nirbhay 프로젝트 감독관 Vasanth Sastri는 ‘The New Indian Express’의 전화와 질문에 응답하지 않았다.  그러나, 인도 국방부 과학 자문 G Satheesh Reddy는 이런 움직임을 모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