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의 차세대 전투차량 프로토타입 노력 가시화

미 육군 전차 자동차 연구개발기술 센서(TARDEC)의 차세대 전투 차량(NGCV) 프로타입 개발 프로젝트 메니저에 의하면, 육군의 차세대 전투차량을 위한 프로토타입 능력에 대한 육군의 노력이 업계와 군의 공동노력으로 구체화 되고 있다고 한다.

Todd Thomas씨는 월요일(27일) Defense News와의 인터뷰에서 육군은 수요일 업계와 만나 금년에 2022 회계연도까지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2023년에 군인들에 의한 운용 평가를 목표로 금년도에 프로토타입에 대한 노력을 시작할 예정이라는 것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Thomas씨는 미 육군은 업계에 팀을 구성하고 각팀들이 NGCV를 위한 최상의 능력을 제공하기 위해 믿는 바를 요약하여 제출할 것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TARDEC는 9월경에 최고의 팀에게 계약을 수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런 다음 업계 팀과 TARDEC는 함께 7년동안 프로토타입의 설계, 개발 그리고 시험을 진행하게 된다. 계약은 중요한 업무 범위를 다루며, 군은 계약기간동안 충족되어야하는 필요에 따라 업무 지침을 만들게 된다.

미 육군과 업계 팀은 보병전투차량(IFV)를 향해 "지금 당장" 집중하게 될 두개의 프로토타입을 개발하게 된다.

조지아주 Fort Benning의 미 육군 Maneuver Center of Excellence의 탑승차량 요구조건 부서를 이끌고 있는 William Nuckols 대령은 작년 말에 육군은 차세대 전투차량이 어떻게 보일지를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려할 사항에는 보병전투차량을 개발해야할지 아니면 에이브람스, 브래들리 그리고 잠정적으로 Mobile Protected Firepower 또는 스트라이커를 대체할 단일 전투차량으로 개발할지 여부가 포함된다.

Thomas씨는 보병전투차량은 두명의 승무원과 보병 분대를 두대의 차량으로 나누어 여섯명의 보병이 탑승하는 "분대 기반 기동작전 개념"을 기반으로 설계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래서 그 차량들은 화기팀이 하차하여 작전할때까지 승차하여 운용될 것이다. "

분대를 분할하는 실험은 하나의 플랫폼을 차량을 관리하기 어려운 크기로 키우지 않고 전체 분대에 맞추었던 새로운 전투 탑승 - GCV, Ground Combat Vehicle - 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육군에게 유용할 것이다.

TARDEC는 더 단계적으로 접근하여 프로토타입을 만들어서 실패한 FCS( Future Combat Systems) 프로그램에서 얻은 교훈을 적용할 것이다.

Thomas씨에 의하면, "우리는 기본기능부터 시작하여, 특정 능력 요구를 해결해야한다는 것을 알고, 화력, 기동성, 생존성, 그리고 치사율에서 뛰어넘는 능력을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Thomas씨는 육군이 향상된 밀폐 해치 운전과 식별, 분대 및 소대 단위에서의 향상된 분산 작전, 향상된 360도 전방향 상황인식과 적대적인 화력 탐지와 같은 것들을 검토하여 mission-enablers가 되었다고 말했다.

3월 22일 상원 군사위 공지(airland) 소위 청문회에서 육군 재정관리부(G-8) 부사령관인 John Murray 중장은 "우리는 어떤 기술을 중시할지에 대해서 조심해야하며, NGCV가 우리가 제품을 인도할 수 없어 끝낼 수 없는 다른 프로그램의 길을 가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경고했다.

Thomas씨에 의하면, TARDEC의 계획은 "1.0" 프로토타입을 설계하고 3~4년후 준비된 다른 기술들을 더하고 NGCV를 "2.0" 프로토타입으로 가져오는 작업을 수행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는 "나는 이 전략이 육군이 FCS 전에 우리가 프로토타입을 그만둘때 놓친 것으로 생각하며, FCS로 시작하여 GCV로 이어진 최근에 실패의 가장 큰 이유로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육군에 의하면 그길로 가기로 결정했다면 목표는 NGCV를 2035년까지 배치하는 것이라고 한다. 2022 회계연도는 육군이 NGCV를 위한 공식 기록 프로그램으로 나갈지 또는 현재 차량들의 업그레이드에 계속 중점을 둘지에 대한 중요한 결정 포인트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