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 시스템즈, 미 육군 전투차량용 화력 옵션으로 40mm CT 기관포 선보여

BAE 시스템즈가 특히 스트라이커 전투차량을 위한 미래 살상력 업그레이드를 고려하고 있는 미 육군을 위해 조지아주 포트 베닝에서 자사의 40mm 기관포를 성공적으로 시연했다.

BAE 시스템 사업개발 메니저 Rory Chamberlain씨는 3월 21일 실사격후 기자들에게 "모든 것이 완벽했다"고 밝혔다.

BAE 시스템즈는 스트라이커 장갑차의 화력을 향상하고 궤도와 차륜 차량 전반에 걸쳐 화력을 강화하고 있다. 미 육군은 최근 30mm 기관포를 갖춘 스트라이커 장갑차인 드라군 ICV를 배치했고 전체 스트라이커 부대에 걸쳐 비슷한 살상력 추가를 결정하기 전에 제2 기병연대를 유럽으로 보냈다.

최근 미 육군 예산요청에 대한 하원 청문회에서 Mark Milley 참모총장은 육군이 계속해서 스트라이커를 업그레이드하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참모총장은 어떻게 스트라이커 여단 전체의 화력을 증강지킬지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유럽에 화력 강화형 스트라이커를 보내어 부대 평가의 피드백을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참모총장은 미 육군이 경로를 재평가하고 앞으로 나갈 최선의 방법을 결정할 수 있도록 여름쯤에 피드백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BAE 시스템즈는 40mm 기관포를 개발하는데 수년을 보냈고 영국과 프랑스 육군에 배치하고 있다. 시스템의 기술준비수준은 9다.

Chamberlain 메니저에 의하면, 회사는 작년 가을 런던에서 열린 DSEI 컨퍼런스에 이 기관포를 전시했고, 미 육군 대표단이 이를 봤으며 포트 베닝에서 시연을 의뢰했다고 한다.

이 기관포는 충격신관 탄약, 공중파열 기능과 장갑관통탄을 포함한 탄약 세트와 함께 왔다.

무인 포탑 구성에서 탄약 처리 시스템은 약 70~100발을 담을 수 있다. Chamberlain 메니저는 유인 포탑에서 탄약은 차량 안에 들어갈 수 있다고 설명했고, 많은 시스템 설계가 있다고 했다.

급탄 시스템은 소다 자판기와 비슷하여, 미리 장전된 다양한 탄을 발사할 수 있으며, 시스템은 운용중에 특정 탄이 장전기 어디에 있는지 인식할 수 있다.

Chamberlain 메니저는 이 기관포는 적이 대응사격하기 전에 약 12발을 발사할 수 있다고 했다.

이 기관포의 미 육군을 위한 가장 매력적인 점은 도심지에서 싸울 수 있도록 높은 각도로 발사할 수 있다는 점이다.

미 육군에 선보이다.

Chamberlain 메니저는 시연동안 BAE는 벽돌 벽에 대해서 충격신관탄 1발, 콘크리트 벽에 대해서 충격신관탄 두발 그리고 참호에 공중파열탄 3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Chamberlain 메니저에 의하면, BAE 시스템즈는 스트라이커와 브레들리 IFV가 포함된 작전에 대한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하려고 시도했다고 한다. 예를들어, 스트라이커는 벽 돌파를 수행하면서 벽에 구멍을 내기 위해 충격신관탄을 발사하고 이어 구멍을 통해 안으로 두발의 공중파열탄을 발사하는 것을 시연했다.

브래들리의 경우, 회사는 장갑차가 예기치 않게 주력 전차를 가로질를 경우 탱크위로 공중파열탄 한발을 발사하여 스코프를 멀게하고 장갑관통탄을 발사하여 목표물을 무력화하고 신속하게 빠져나오는 것을 시뮬레이션했다.

Chamberlain 메니저에 의하면, 시험장은 강력한 장갑관통탄을 수용할 만큼 넓지 않았다고 했다.

Chamberlain 메니저는 미국 관계자들이 공중파열탄 다섯발을 두번 발사할 수 있었고, 다른 이들은 탄의 다용도성을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탄을 사용하여 발사했다고 했다.

Chamberlain 메니저는 전체적으로 80발이 발사되었고 "거침없고 완벽하게 작동했다."고 했다.

그는 많은 미국 관계자들이 화력과 정밀도 외에도 포의 고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고 했다.

다음은 무엇인가?

BAE의 다음 단계는 이 무기와 기술의 세부사항을 이해하는 것을 돕기 위해 육군 ARDEC(Armament Research, Development and Engineering Center)와 일하는 것이다.

Chamberlain 메니저는 회사는 경쟁사들과의 경쟝에서 격돌하고 있다고 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