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 시스템즈, 미 육군 MPF 사업 EMD 단계 계약 체결

미시건주 스털링 하이츠에 있는 BAE 시스템즈 & 아마멘트 LP가 미 육군 계약 사령부아 기동 방어 화력(MPF)를 위한 3억7천5백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BAE 시스템의 솔루션은 새로운 기술과 검증된 기능을 결합하여 보병여단전투팀(IBCT)에 고도의 민첩성과 방어력을 갖춘 다양한 지형과 작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압도적이며 정확한 화력을 제공할 플랫폼을 제공한다.

회사 전투차량 프로그램 책임자인 Deepak Bazaz는 "우리 제안은 승무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혁신적인 기술을 통합하여 도달하기 어려운 지역에 배치할 수 있는 컴팩트한  설계를 제공한다."고 말하고 "우리는 우리 설계가 IBCT가 필요로 하는 고유의 기능과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정부가 최종 계약자를 선정하기 위해 수여한 2개 업체중 하나인 BAE 시스템즈는 EMD 단계에서 12대의 시제 차량을 생산할 예정이다.

BAE 시스템즈의 MPF는 경보병을 지원하도록 설계된 최적의 설계를 가진 신속배치 경전투차량을 위한 30년간의 연구 개발 결과물이다. 이 차량은 육군이 제작한 저 프로파일 설계, M35 105mm 포와 같은 입증된 기술, 그리고 분당 12발의 속도로 발사할 수 있는 자동장전 시스템을 포함한 M8 장갑포 시스템(AGS, Armored Gun Systems)의 투자를 활용했다. 혁신적인 롤아웃 파워팩은 중장비 도움 없이 엔진과 변속기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확장 가능한 장갑과 혁신적인 생존 가능성 하부 시스템을 통합하여 미래 전장에서 차량과 승무원을 위협으로부터 보호한다. 차량은 높은 수준의 생존성 및 승무원 호보 기능에 더해 상황 인식 시스템도 도입했다. 컴팩트한 설계는 C-17에 여러 대를 실을 수 있게 해주고 육군의 수송 능력을 초과하며 IBCT내의 지속이 가능하도록 해준다.

(이하 생략)

* 다른 한 곳 어디인지 찾아보니 GD군요. 
https://breakingdefense.com/2018/12/army-picks-bae-gd-for-mpf-light-tank-prototyp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