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차세대 전투차량 프로토타입화 가속

이번주 공개된 2019 회계연도 예산안 문서에 따르면, 미 육군의 차세대 전투차량(NGCV, Next-Generation Combat Vehicle) 프로토타입화 노력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한다.

2월 15일 Mark Esper 육군성 장관은 미 국방부에서 기자들에게 "우리는 차세대 전투차량 같은 것들이 앞으로 나가길 원한다."고 말하고 "우리는 15년을 기다릴 수 없다. 우리는 국가방위전력을 보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나가야하며, 나는 그런 나라들을 보고 있으며 더 빨리 나아가야한다는 것을 안다."고 말했다.

최근 공개된 국가 국방 전략(National Defense Strategy)은 중국과 러시아의 적들보다 앞설 것을 중시하고 있다.

미 육군의 NGCV는 금년 여름 초기 운영능력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육군의 새로운 미래 사령부(Future Command) 아래 지원될 6대 현대화 우선순위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교차 기능 팀은 NGCV 개발을 구체적으로 다루기 위해 만들어졌다.

미 육군은 이미 NGCV를 2035년 초기 배치를 목표로 결정하고 브레들리 보병전투차와 에이브람스 전차 모두를 대체할 수 있는 요구조건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1년전에는 계획에 불과했지만, 육군이 NGCV를 더 빨리 원하고 있으며, 프로토타입화 노력 가속은 빠른 배치 목표에 도달하는 첫번째 단계다.

미 육군은 2017년 10월 록히드마틴, Moog Inc, GS Engineering, Inc., Hodges Transportation Inc. 그리고 Roush Industries 외에도 이들 팀을 이끌 SAIC가 포함된 팀과 프로토타입화 계약을 맺었다. 미 육군 TARDEC(Tank Automotive Research, Development and Engineering Center)가 이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7억 달러 규모 계약이 7년간 수행되며, 2022년 9월 30일까지 두대의 프로토타입으로 이어질 것이다.

그러나, 2월 12일 발표된 FY19 예산 정의 문서에서 육군은 프로토타입화 노력을 적어도 1년은 앞당기고 싶어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한 섹션에서, 문서는 "현재 TARDEC의 프로토타입화 노력은 FY2020까지 제공을 위해 가속화될 것이다."라고 적혀있고, 다른 섹션에서는 "TARDEC는 2021회계연도 1분까지 첫 프로토타입을 제공하기 위해 다른 거래 당국을 사용하여 기존 계약을 체결하고 보병전투차 제작을 가속화할 것이다."라고 적고 있다.

이 문서의 차트는 전체 프로토타입 단계가 현재 시작되었고 FY22 말에 마무리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요구사항 개발은 프로토타입 노력이 FY20에 시작되고 FY22에 끝나는 몇년간에 일어날 것이다. 프로그램 기록 시작은 결코 늦어지지 않을 것이며, 평균 조달 절차는 FY23에 기반하여 시작될 것이다.

예산문서는, 미 육군이 가속을 수용하기 위해 NGCV 프로토타입화 노력에 더 많은 자금을 투입하려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작년 5월 고개된 FY18 예산 요구안에서 미 육군은 FY19에 3천2백7십만 달러를 지출하기를 원했다. 그러나 FY19에는 1억1천9백4십만 달러를 요구했다.

새로운 예산 문서에 의하면, FY19에서 FY22까지, 육군은 프로토타입화 노력과 NGCV 개발에 2억7백4십만 달러를 투입하기를 원하고 있다. FY18 요구안에서, 육군은 동일한 기간동안 1억7천6백1십만 달러를 요구했었다.

프로토타입화 노력에 더해, 금년도 예산 요청은 육군이 FY19에 "산업계와 학계에서 첨단 기술과 함께 지상 전투 도입 및 과학 기술 프로그램에 대한 이전의 투자를 통해" 하부시스템 기술실증기를 보기를 원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FY19 투자는 해치 폐쇄형 보병전투차와 분할 분대 작전의 실험적 시연의 평가에 영향을 받을 것이다.

고려중인 NGCV의 측면중 하나는 분대를 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문서는 앞서의 종합적인 프로토타입화 능력은 NGCV 컨셉의 솔져-인 더 루프 가상현실로 수행되었고 Future Fighting Vehicle과 Squad Centric Mounted Maneuver 노력은 시스템 수준 개념이 성숙되어 시스템 수준 실험적 프로토타입으로 가는 FY19년에 투자가 될것이라고 알리고 있다.

문서에 의하면, NGCV 기능 교차 팀과 프로그램 관리 사무국은 FY19에 "기동성, 생존성, 살상력, 상황인식, 센서 퓨전 그리고 자율화로의 길 제시"를 포함하여 전투차량을 개선할 기술을 보여줄 수 있는 백서를 요구할 것이다.

예산 문서에 명시된 획득 전략은 프로젝트가 경쟁적으로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Esper 육군성 장관은 NGCV이 가속화 외에도, 육군은 가능한 경우 여섯가지 우선 순위 목록에서 모든 일정의 속도를 높이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산 문서에 의하면, - Future Vertical Lift 노력을 위한 Joint Multi-Role 기술실증기 외에도 - FY19에 앞서 프로토타입화 요구가 있었던 향상된 야시고글과 향상된 Defense Advanced GPS Receiver Distributed Device도  처음 시작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예산 문서에 의하면, 육군이 FY20의 프로토타입화 노력에 초점을 맞추지 않았음에도 육군은 FY19에 여섯가지 현대화 우선순위에 걸친 첨단 프로토타입화 노력에 3천8백만 달러를, 그러나 내년에는 FY20 프로토타입 노력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 총 1억7천4백7십만 달러 - 예산을 배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