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육군의 미래 보병전투차 프로젝트가 난관에 봉착

인도 육군을 위해 2,600대의 미래 보병전투차를 도입한다는 10년된 계획이 그 실행에 있어 이해 당사자들의 서로 다른 견해로 인해 불확실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고 The Economic Times of India가 공식 소식통들을 통해 보도했다.

그들은 미래 준비 전투차량으로 명명된 현대적인 MBT들의 독자적인 제작에 대한 다른 프로그램도 절차적 지체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소식통은 지난달 예정된 국방부와 육군 고위 미팅에서 FICV 프로젝트를 진행할 방안을 논의하기로 헀으나 프로그램에 대한 특정 차이점으로 인해 연기되었다고 밝혔다.  FICV는 2009년 10월 처음 언급되었고 초기 절차가 그 몇달후 시작되었다. 그러나, 인도 자체적으로 전투차량을 제작할 수 있는 민간기업 선정 과정이 2012년에 미뤄졌고, 2014년에 새로 시작되었다.

육군은 FICV가 러시아제 BMP-2 보병전투차를 대체하길 원하고 있다. 프로젝트에 관여한 군 관계자는 "원래 계획은 2025년까지 FICV를 도입하는 것이었다. 움직이는 방향이 우리가 2050년 전에 도입할 수 있을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과도한 지연을 드러내고 있다. 군 소식통들은 중국이 지난 수년간 인도 접경 티벳 자치구에 무기 자원을 7~8배 가량 강화했고, 파키스탄은 전차 세력을 빠르게 현대화하면서 전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