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군견용 증강현실 고글 개발중

미 육군 연구실(ARO)이 지원

하는 새로운 프로젝트가 인명 안정을 높이기 위해 군견들을 안내하는 증강현실(AR) 고글을 개발하고 있다.

인간과 동물의 의사소통에 초점을 맞춘 회사 Command Sight는 미 육군 전투능력 개발 사령부의 미 육군 연구소(ARL) 일부인 ARO에서 AR 고글의 시제품 개발을 위한 예산을 받았다. 연구는 중소기업 혁신 연구(SBIR) 프로그램을 통해 자금을 지원 받았다.

아 개들은 핸들러가 폭발물을 찾기 위해 지역을 정찰할때, 구조 작업을 도울 때, 또는 다른 다양한 활동에서 개들에게 위치를 안내하는데 사용할 수 있도록 레이저 포인터에 반응하도록 훈련 받고 있다. 시뮬레이션된 레이저 포인터는 고글을 통해 개의 시야에 보여지며, AR은 실제 장면 위에 컴퓨터 이미지를 삽입할 수 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