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극초음속 위협 추적용 레이더 개발중

크라스나야 즈베즈다지는 러시아 항공우주군 사령관 Sergei Surovikin 중장(Colonel General)의 발언을 인용하여 러시아 전문가들이 근우주를 포함하여 극초음속 위협 추적을 위한 새로운 레이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령관은 신문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최신 부품을 사용하는 무선 기술 부대를 위한 새로운 레이더 스테이션 Nioby가 개발되고 있다. 레이더 시스템의 기술 특징은 극초음속 표적을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항공기를 탐지하는 범위가 운용중인 Nebo-M 레이더를 능가할 것이다."라고 했다.

새로운 레이더 시스템은 근 우주에서 슬라이딩하는 극초음속 표적의 추적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개발되고 있다.

사령관에 의하면, 지난 5년간, Pritel 우주 통제 광학 조준 시스템, Peresvet 특수목적 레이저 시스템과 첫 컨테이너식 3M 초수평선 레이더과 함께 미사일 공격 조기경보 시스템의 조립식 레이더 기지가 Orsk, Barnaul 그리고 Yeniseisk에서 운용을 시작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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