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OMFV용으로 사전 생산품 도입하기로

연방 사업기회 웹사이트에 의하면, 미 국방부가 선택적 유인 전투 차량(OMFV)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전 생산 차량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한다.

OMFV는 기갑 여단 전투팀(ABCT)에게 기동부대를 위치상 유리한 지점으로 이동시킬 수 있는 이동형 유인 플랫폼을 제공하는 새로운 전투차량이다. 이 차량은 연합 작전을 수행하는 동안 결정적인 살상력을 제공하고 병사들을 전장으로 이동시킨다.

웹사이트 공지는 "정부는 두가지 Middle Tier Acquisition (MTA) Rapid Prototyping (RP)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MTA RP는 여러가지 옵션을 포함할 수 있는 기본 보너스가 있는 회사 고정가 계약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미 국방부는 (계약자당) 14대의 사전 생산 차량, 두대의 방탄 차체와 포탑, 장갑 쿠폰, 그리고 군수 제품을 제공받을 계획이다. 이 권유를 위해 계획된 중소기업은 없다.

또한 제안서는 제안요청이 발표된 후 180일후에 제출될 것이라고 공개되었다. 계약은 FY 2020 2분기를 목표로 한다.

미 육군 최고 연소센터중 한곳이 이미 차세대 전투차량의 시제품을 개발하는데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다.

일부 소식통은 미 육군 전차 자동차 연구 개발 엔지니어링 센터(TARDEC)가 현대 대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신형 로봇차량의 시연기 개발에 가까이 있다고 했다.

* 사실상 OMFV 사업의 시작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