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유도는 터키도 개발하고 있는 등 다양하게 개발중이죠. 우리도 LOGIR에만 매달리지 말고 레이저 유도도 개발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은데....군에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건지 도통 알수가 없네요.

우리군이 레이저유도형 미사일을 신뢰하지 않는걸까요. 아니면 매몰비용이 아까운걸까요. (아니면 북괴가 이미 레이저유도식에 대한 교란장비라도?)
전술적 운용에서 F&F가 가능한 LOGIR가 이점도 있겠다만.. 히드라자체의 7~8km(유도부장착으로 6km미만으로 줄더라도) 사거리에서 어차피 저가비냉각열상시커의 식별거리 한계는 뻔하고(물론 레이져도 안개끼면 답없긴 마찬가지지만..), 표적자체가 주로 소프트스킨정도라 위험도를 따지더라도 발사기체가 유도간 좀 노출되더라도 크게 문제안될거 같은데 말이죠.

개때로 몰려오는 북한 공기부양정응 생각하면 동시 다목표 대응이 필요하기 때문에 일일이 레이져로 유도할 시간이 없죠.
최대한 많이 뿌려서 때려 부셔야 하는 입장인걸 감안하면 이해를 해줘야죠.
공기부양정이 속도가 빨라서 여차하면 상륙할 수도 있죠
미국이야 게릴라 소탕 작전이나 비정규전으로 사용할 생각이니 하여튼 헬파이어 보다 싸야 하기 때문에 저런걸 개발 하는 것 같구요

해룡이라고 만들기는 했죠 다만 해무가 꼇을때 명중률이 극악으로 떨어져서 포기 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