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가네츠-25 IFV 장갑 영상
놀랍게도 모듈형 장갑이구요.
수상도하때는 부력장갑판을 시가전이나 기갑전을 할때는 비활성 반응장갑이 아닌 다중적층 모듈장갑을 달 수 있고 방탄능력이 발군입니다.
그리고 차대가 참 더럽게 크네요 K21보다 더 큰거 같습니다.
리피 2015.09.09. 17:13
수상도하때에는 부력판으로 교체해야 하는건가요?
리피
그런거 같습니다.
루프트바페 2015.09.10. 10:36
진짜 더럽게 크네요 저 두꺼운게 복합장갑이었다니......
루프트바페
수상 주행때는 부력 장갑재를 대는거 같습니다. 또 부력 때문에 저리 커진거 같구요.
yukim 2015.09.10. 10:39
그냥 K-21 스커트에 비활성반응장갑으로 장갑판 덧대고 다니다가 도하시만 벗기는게..(도하후엔 다시 입히고) 훨~씬 낫겄네요.
yukim
측면 장갑 환장으로 중장갑 IFV로 바꿀수 있다는게 강점이죠. 계다가 NERA도 아니고 다층 적층 복합 장갑이라는것도 무시 못하죠.
루프트바페 2015.09.10. 10:55
eceshim
애초에 k-21은 도하기능집어넣으려고 무게를 25톤으로 맞춰놓은터라 30톤이상으로 확장할수도 없다는게.....
제주 2015.09.10. 11:36
루프트바페
그건 흑표가 보기륜이 6개라 중장갑 못 단다는 얘기나 마찬가지로 근거가 없는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물론 중량을 늘리면 도하기능은 상실하겠지만요. 기억대로면 저 쿠르가네츠도 도하기능 맞추느라 기본중량이 25톤입니다. K-21에는 없는 워터젯까지 달고있죠.
루프트바페
현가 장치나 엔진 출력이 30톤 이상 확장이 가능합니다만 군에서 요구를 안하고 있고 NERA 장착으로 메꾸고있습니다.
CAL50 2015.09.14. 12:46
루프트바페
일단 개발에 참여하신 분 이야기를 들어보면 '8톤까지의 추가확장은 문제없다'고 단언합니다.
곧 나올 국군방송의 관련 프로그램에도 방영될 예정이니 한번 보시길.
곧 나올 국군방송의 관련 프로그램에도 방영될 예정이니 한번 보시길.
yukim 2015.09.10. 11:42
eceshim
기본을 중장갑IFV라고 볼때
1) 쿠르가네츠
띄어내고 교체, 다시 띄어내고 교체.= 2회작업
2) K-21
띄어냈다가(도하전), 다시달고(도하후) =1회작업
일단 번거로움 측면은 1)번이 더 있겠죠.
1) 쿠르가네츠
띄어내고 교체, 다시 띄어내고 교체.= 2회작업
2) K-21
띄어냈다가(도하전), 다시달고(도하후) =1회작업
일단 번거로움 측면은 1)번이 더 있겠죠.
yukim
방어력 확장 측면에서는 쿠르가네츠가 더 좋아 보인다고 봅니다. 그리고 즉응성에서도 좋구요. 풍선 바람 넣을 시간 없이 바로 입수하면 되니까요.
그리고 그 풍선 시스템이 은근히 또 비싸다고 하네요. 만약 PIP를 한다면 풍선 때버리고 쿠르가네츠 처럼 부력 방탄재를 달아버렸으면 합니다.
겸가 겸사 복합장갑도 개발해서 달 수 있게 하구요.
그리고 그 풍선 시스템이 은근히 또 비싸다고 하네요. 만약 PIP를 한다면 풍선 때버리고 쿠르가네츠 처럼 부력 방탄재를 달아버렸으면 합니다.
겸가 겸사 복합장갑도 개발해서 달 수 있게 하구요.
제주 2015.09.10. 11:37
기억이 맞다면 이녀석도 기본중량 25톤에 방어력 스펙은 전면 30에 측면 14.5일텐데.. 이 녀석 나오기 전까지 서방의 푸마나 아스코드를 들면서 K-21 개념이 틀렸다고 그렇게 까였는데 정작 가장 최신의 보병전투차인 이놈은 K-21과 거의 흡사한 개념으로 나오면서 무조건 유럽제 신형을 대세로 추종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지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좋은 사례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주
저거 잘 나왔더라구요. 근데 전차는 주포안정화가 완성이 덜 됬는지 출렁 출렁 하더군요.
지논 2015.09.11. 18:03
우리나라 위장도색 바꿔야 겠네요 흰지렁이 있던 없던 비슷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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