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JSA의 지휘관 직접 임무 투입에 대해  부하를 아끼는 마음

솔선 수범 하는 군인 정신이라고 칭찬 하는 쪽도 있고

 

해당 임무가 지휘관이 뛰어들 자리가 아니라 문제 생기면 누가 지휘하고?

부하들도 못 믿는게 지휘관이냐? 평소 훈련을 어떻게 했길래? 등등 여러 의견이 많습니다.

 

현지에 근무했던 분들에게도 물어보고, 지휘관 출신 분들에게도 물어 봤는데...

장교쪽 의견은 그게 그렇게 뛰어들일이 아니다 라는 말이 많더군요. 한편에서는 요즘 부모들 전화에 

이런 저런 참견에 애들 임무 투여 함부로 못한다는 불만도 이야기 하시고..

 

그런데 군인이란 때로는 날라오는 총알 속으로 진격! 하면 뛰어 가야 하고...

더 많은 군인을 살리기 위해 때로는 소수 부대의 희생을 강요하기도 하는 거라고 생각 하는데....

 

여하튼 지휘관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 나는 동영상 하나 링크 합니다.

 

급한 분은 5분 지점부터 보시면 됩니다.

 

영상 출처는 유튜브 입니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Profile image minki 2017.11.17. 23:03

나를 따르라! 라는 지휘관도 중요한게 아니냐는 질문에 원래 소대 이하는 "리더"가 이끌고 중대 이상은 "지휘관"이 지휘하는게 이유가 있는 법입니다  하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몇개 옮겨보면

leader는 squad leaderd(분대장)와 platoon leader(소대장)만 있음. 일부 TF도 leader라 부르기는 하지만 임시조직이므로 제외. 
중대장부터 company commander라고 commander 호칭을 쓰고 일명 "쌀자루"라고 부르는 지휘관 휘장을 달아줌. 한국어로도 소대장까지는 지휘자, 중대장부터는 지휘관

 

 

그리고 저 영상의 실제 상황에서 윈터스가 스피어스를 지명한건 맞는데 그를 높이 사서 그런게 아니라 돌아오라는 명령에 돌아서는데 제일 먼저 눈에 띈 장교가 스피어스여서 그랬다고 윈터스가 회고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PANDA 2017.11.18. 00:31

그냥 지휘관 개인 성향 아닌가요? 솔선수범하든, 부대원을 믿고 맡기든 임무수행 잘 해내고 부대원들 신임 받으면 지휘관으로서 충실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BOB를 정주행한 적이 없어 잘 모르지만 영상에서 윈터스는 대대지휘를 할 장교들이 싹 갈려나가서 임시로 대대장을 맡은것 아닌가요? JSA 대대장께서는 분명 자기가 죽을 수도 있다는걸 생각해보고 들어갔겠죠. 그리고 자기가 죽으면 누가 대대를 지휘할지도 생각했을겁니다. 그런생각을 거쳐서 걱정할게 없다고 판단되어 뛰어든것 아니겠습니까? 영상에서 윈터스가 진두지휘하지 못한것과는 다른 상황이라고 생각된다는 말씀입니다. 

Profile image minki 2017.11.18. 00:43

저도 지휘관 출신은 아니니...장교(현역 + 예비역) 분들에게 물어 봤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자기들도 그 이야기를 했다고 하더군요

결론은 대다수가 지휘관이 할 일은 아니었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지휘관이라는 자리를 인식 못했다고 할까?

그러면서 그냥 좋게 끝났으니 좋은일 했다고 생각 하세요 하고들 말을 아낍니다.  

여하튼 지휘관 개인 성향의 문제가 아니라 그건 지휘관 본연의 임무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 

밀리돔 | milidom 의 저작물은 이용약관에 의거해 이용 가능합니다. 이 라이선스의 범위 이외의 이용허락은 별도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글/댓글 작성 전 이용약관을 숙지는 의무사항입니다. 규정 미준수에 의한 책임은 온전히 작성자 본인에게 있습니다.